뉴에이지계의 독보적인 뮤지션 야니 (Yanni)
전세계 5억 명을 감동시킨 아크로폴리스 라이브 공연 앨범
CD+DVD
뉴에이지 거장, 야니
아크로폴리스 라이브 25주년 기념 투어
10월17일(수) 8시 올림픽 체조 경기장
국내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뮤지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야니의 대표곡 ‘Santorini’, ‘Reflections of Passion’, ‘One Man’s Dream’, 등이 국내 TV프로그램과 광고 음악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
그런 그가,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7년만에 내한 공연을 가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세계 5억명이 감동한 아크로폴리스 라이브 25주년 기념 투어 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1993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인도의 타지마할 (1997), 중국의 자금성(1997), 그리고 이집트의 피라미드 (2015)에서 진행된 야니의 대규모 퍼포먼스의 포문을 연 공연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공연 준비 기간만 1년 6개월이 소요됐던 아크로폴리스 공연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협연과 화려하고 웅장한 초대형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의 실황을 담은 이 앨범 [LIVE AT THE ACROPOLIS]는 75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전 세계 5억명이 시청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당시 공연의 엄청났던 위엄과 아름다움을 담은 이 앨범은 한 장의 CD와 한 장의 DVD로 구성되어있다. 연주 음악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여기지는 CD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녹음된 10곡의 공연 실황을 담고 있고,
DVD는 95분간의 연주 실황 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과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담고있다.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 위해서 야니 (Yanni)는 이번 공연을 위해 1993년 아크로폴리스 라이브에서 솔로 연주로 화제가 된 세계적인 드러머 ‘찰리 애덤스(Charlie Adams)’를 비롯한 야니의 12인조 오케스트라,
그리고 총 50여명의 투어팀이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