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미 - 3집 come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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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미 3집 ‘ come to life ’
재즈피아니스트, 싱어송 라이터, 대중음악 프로듀서로서 CF음악, 뮤지컬 음악감독, 실용음악과 교수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을 하던 서미미가 3집 새 앨범을 발표했다.
새 앨범 제목은‘ come to life ’ 이며 .총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작 앨범에서는 각 지역의 아리랑을 재즈로 편곡하였다면 , 이번 앨범은 동요와 민요등이 편곡되었으며 서미미의 자작곡도 수록이 되어있다.
타이틀곡은 1번 트랙인 come to life이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퓨전재즈이다.
첫 인트로는 동요 ‘반달’(윤극영 )을 4마디 인용하여 시작하였으며, 서미미의 잔잔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남성랩퍼의 피처링이 대조적이게 어우러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곡이다.
후반부의 조용한 피아노 사운드는 랩 가사처럼 생명과 살아있음 , 그리고 새로움과 꽃이 피는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