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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제이 - Pastel...like a watercolor (1st EP)

제인제이 [Pastel…like a watercolor]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많은 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제인제이가 첫 번째 EP 앨범을 들고 왔어요.

[하늘에 그려진 수채화 같은 파스텔톤의 제인제이의 첫 번째 EP 앨범]

이번 앨범은 ‘Pastel... like a watercolor’라는 주제로 파스텔톤의 수채화 같은 밝고 따뜻한 이미지의 곡들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2016년에 발표한 자작곡 봄이 오는 소리, 펫송과 신곡 3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있어요.

모두 제인제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설렘, 아련함, 기쁨, 행복, 슬픔, 추억을 주제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여행 문구 팬시 컬러링 디자인 제품으로 유명한 드림스카이에서 이번 제인제이 앨범 커버와 앨범 속 엽서 디자인을 맡아서 제작해주셨어요. 

속지 대신 트랙 별 노래 분위기에 맞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유럽 여행을 떠나는 제이제이의 모습부터 이탈리아 피렌체 배경, 파리 센강변 벤치, 이탈리아 로마의 맛집 거리, 노르웨이 숲까지

다양한 컬러링 엽서 12장이 앨범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트랙 1. 봄이 오는 소리  

[컬러링 엽서: 설레는 마음을 품고 유럽으로 음악 여행을 하는 제인제이]

작사. 작곡: 제인제이 편곡:윤지민

봄이 오는 소리는 팝재즈 스타일의 곡으로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알리는 소리가 마치 혼자였던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봄과 같이 사랑으로 얼어붙은 것들이 하나씩 녹는다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마치 봄이 오는 소리로 표현한 이 곡은 간주에 우쿨렐레 솔로가 들어가 노래가 더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트랙 2. 모.이.슬(모든 이별이 슬플 필요는 없다) *타이틀 곡*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창가에 기대 과거를 생각하며 기타 연주]

작사.작곡:제인제이 편곡:우영선

모든 사람들이 이별 후에 아픔만 남을까 란 생각에서 만들게 된 이 곡은 지금은 비록 이별했지만 사랑했었을 때 좋은 추억들도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예쁜 멜로디에 가사를 입혀 만들게 된 곡입니다.

제인제이가 좋아하는 요즘 트랜디한 PB R&B 리듬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보컬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랑을 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잠깐 떠올려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곡입니다.


 트랙 3. 오이시이(おいしい)

[이탈리아 로마 맛집을 돌아다니는 제인제이]

작사.작곡:제인제이 편곡:우원석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은 행복함을 느끼죠. 맛집을 찾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제인제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소재로 재미있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중간중간 음식 만들 때 여러 소리를 넣어서 좋아하는 음식이 생각이 저절로 나도록 곡의 재미를 더 주고 있어요.


트랙 4. 펫송(Pet Song)

[파리 센 강변 벤치에 앉아 강아지와 교감하는 모습]

작사.작곡:제인제이 편곡:윤지민

사랑하는 반려동물은 주인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만들게 된 펫송은 주인을 처음 만났을 때, 혼자 있을 때 불안감

그리고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엄마 같은 주인을 보며 느끼는 감정들을 말은 못 하지만 눈빛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반려동물의 시선을 표현했습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주인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간주의 베이스 솔로가 곡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트랙 5. After Rainy Day

[비를 맞으며 노르웨이 숲을 산책]

작사:제인제이 작곡: 제인제이, 이성하 편곡:윤지민

비가 오기 전과 비가 온 뒤의 분위기가 다르듯이 연인이 사랑했었을 때 와는 다른 헤어지기 전의 분위기에 빗대어 곡을 만들었어요. 

우영선의 피아노 연주에 서로에게 점점 멀어져 가는 감정을 담담한 듯 제인제이의 애절한 감성으로 불러 곡의 깊이를 더 해주었습니다.


트랙 6. 모.이.슬(모든 이별이 슬플 필요는 없다)

[런던 거리에서 버스킹하는 모습

작사.작곡:제인제이 편곡:우원석

타이틀곡 모.이.슬을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Old School R&B 스타일로 편곡했어요. 

1990년대 R&B을 연상시키며 코러스와 느린 비트가 포인트인 이 곡은 그 당시에 유행했던 보이즈 투맨이나 SWV의 노래들이 생각나게 해요.

 

트랙 7. 오이시이(Inst.)

작곡:제인제이 편곡:우원석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GOD (Ebenezer)

Recoring Studio. Up Studio, Bittersweet Sound Studio

Edited and Mixed by Hanchi of Jeonsansil

Mastered by Dongsuk Lee

Album Designed by Joonchun Lee @DreamSky

Photography Giyoung Kim @Lumen studio

Photocard Designed by Hyunjung Cho

Music Video Yoonchang Han @J star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