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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David DQ Lee) - 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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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0년 내에 이동규가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것이다
- 음악평론가 더글라스 휴즈(Douglas Hughes)
카운터 테너 이동규는 섬세한 음악성과 격렬한 힘이 공존하는 음성을 지녔다. 영혼을 울리는 노래,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오늘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했다.
- Opera Canada Magazine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이동규>, 세계적 권위의 조지 런던 콩쿠르 수상!
181cm의 키에 잘 다듬어진 턱수염과 눈에 띄는 금발로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아티스트, 외모에서 풍기는 남성적 카리스마에서 사상할 수 없는 여성의 음역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티스트, 그가 바로 외모와 소리로 전세계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카운터테너 이동규이다.
바로크 시대에 카스트라토들의 아리아, Carmen과 Dalila가 불렀던 사랑의 아리아 등으로 채워져 있으며, '실미도', '인어공주'OST 등의 참여로 한국 영화음악과도 인연이 깊은 체코 Prague Philharmonia ㅐchestra가 연주를 맡아 이동규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