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2nd EP album ‘The color of SEENROOT’
2017 역주행의 아이콘 ‘오빠야’ 의 신현희와김루트가 약 2년만의 새로운 앨범 ‘The color of SEENROOT’ 로 돌아왔습니다.
앨범명처럼 신현희와김루트의 색깔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롭고 다양한 매력의 앨범입니다.
밝고 명랑하며 기분 좋아지는 행복함과 진중하면서도 모든이가 공감할 수 있는 슬픔과 외로움 등 듣는 이의 가슴 깊이 스며들 수 있는 신루트의 무지개 같은 매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 트랙마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신현희의 음색과 감성, 일렉트로닉 신스팝과 밴드사운드, 발라드 등 장르에 제한되지 않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신현희와김루트의 곡들을 즐겁게 들어주세요.
[CREDIT]
신현희
김루트
Executive Producer 전필규
Executive Supervisor 남궁찬
Mixed by 마스터키@821sound
Mastered by 권남우@821sound Mastering
Recorded by Clow
A&R 전필규, 김민섭
Artist Management 김민섭, 조계원, 전화식
Marketing 오현민, 김슬기, 양정식, 주보라
Stylist 전윤정
Artwork Final dot
Photograph 무궁화소녀(mugung)
Hair 이재영@VOID CHEONGDAM
Makeup 최송이@VOID CHEONGDAM
Music Video Director 최효빈@GRAVITA$
1. 알콩달콩
Written & Composed by 신현희
Arranged by 신현희, 이요한
All keyboard & Programming 신현희, 이요한
Guitar 권주원
Chorus 신현희
짝사랑의 설레임과 두근거림, 풋풋함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곡.
‘우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알쏭달쏭 알수 없는 그의 마음을 궁금해하는 모습을 귀엽고 달콤하게 표현하였다.
이렇게 마음 졸이다, 이렇게 가슴아프다 그만두진 않을래, 내일은 꼭 말할래! 하는
귀여운 다짐이 담겨있다.
2. PARADISE
Written & Composed by 신현희
Arranged by 신현희, 해롭왕
All keyboard & Programming 신현희 해롭왕
Guitar 김형규
Chorus 신현희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 지루하고 답답한 생활.
벗어나고 싶어도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시간들. 눈 딱 감고 떠나볼까?
‘어디 어디든 같이 가볼까’ ‘어디든 좋아 그곳이 파라다이스’
중요한건 장소가 아니라 어디로든 이곳을 벗어나는것 !
여름처럼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신현희의 보컬과 청량감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잘 어우러 지는 곡.
신현희와 김루트의 손을 잡고 파라다이스로 !
3. 바람(I wish)
Written & Composed by 신현희
Arranged by 신현희, 해롭왕
Piano 해롭왕
Synth & Programming 신현희, 해롭왕
A, E Guitar 김형규
Bass 해롭왕
Drum 임정규
String arrangement 피아니시네마
Chorus 신현희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나만 혼자 멈춘것 처럼, 나만 혼자 힘든것 처럼 어깨가 무거워진다.
하늘을 봐도 어둡고 땅을 디뎌도 불안한 지금의 나.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 따뜻한 위로에 눈물이 터질것 같은 여린 마음을
신현희와김루트 만의 감성으로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건네어본다.
‘괜찮아’
4. 난 짜장 넌 짬뽕
Written & Composed by 신현희
Arranged by 신현희, 이요한
All keyboard & Programming 신현희, 이요한
Guitar 권주원
Chorus 신현희
누구나 내가 짜장을 고르면 짬뽕을 골라줄, 내가 아 ! 하면 어 ! 해줄 그런 천생연분
찰떡궁합의 운명적인 달콤한 연애를 꿈꾼다.
운명적이고 달콤한 연애에 대한 행복함과 바램을 솔직하게 담은 곡 ‘넌 짜장 난 짬뽕’
경쾌한 리듬에 사랑스러운 가사가 더해져 신현희와김루트의 명랑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
5. 나쁜여자 프로젝트
Written & Composed by 신현희
Arranged by 신현희, 이요한
All keyboard & Programming 신현희, 이요한
Guitar 권주원
Chorus 신현희
‘을’의 연애에 관하여.
내가 더 사랑하는 것 같으면 불안해지고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으면 외로워진다.
‘내가 언제까지 너의 옆에 있을 것만 같니?’
위험한 경고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널 많이 사랑하고 있어’ 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