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꽂히는 목소리
막달레나 코제나 [몬테베르디]
“마음에 꽂히는 목소리” – 그라모폰
“음악적 지성과 아름다운 목소리가 결합된 코제나의 프로젝트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 이브닝 스탠더드
안네 소피 폰 오터, 체칠리아 바르톨리와 함께 메조 소프라노의 트로이카로 불리는 막달레나 코제나의 새 앨범.
막달레나 코제나는 2000년 몬테베르디 [포페아의 대관]에서의 무대 이후로 세계에 각인되었으며 몬테베르디 작품은 그녀의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 했다.
몬테메르디의 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는 안드레아 마르콘이 이끄는 라 체트라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포페아의 대관]의 ‘멸시 받는 여왕’을 비롯해 [마드리갈 8권], [음악이 유희] 등을 담았다.
특히나 이번 녹음에서 막달레나 코제나는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에서 탄크레디와 클로린다 뿐 아니라 내래이터까지, 세가지 역할 전부를 소화했다.
2018.04.17 LG 아트센터 내한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