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ichi Sakamoto - ASYNC - RE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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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이자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카모토 류이치...
세계적인 뮤지션들에 의해 리믹스된 [ASYNC]의 곡들을 담은 리모델 앨범!
RYUICHI SAKAMOTO [async]
사카모토 류이치 [async]
[마지막 황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비롯한 수많은 걸작들을 작곡한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옐로우 뮤직 오케스트라의 한 사람으로 신스-팝이란 장르에 큰 영향을 남겼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 류이치는 데이빗 실비언, 이기 팝, 토니 윌리엄스, 자키스 모렐렌바움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도 협연하며 독창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는 2017년 한국 영화인 [남한산성]의 사운드트랙을 만들며 일본과 한국의 문화젃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사카모토 류이치가 8년 만에 선보인 첫 스튜디오 앨범으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가장 개인적인 음악을 담아내어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ASYNC]의 트랙들을
평소 사카모토 류이치와 함게 예술적 가치를 공감하며 다양한 작업들을 해왔던 뮤지션들이 미모델링한 작품인 [ASYNC - REMODELS].
알바 노토, 크리스찬 페네스, 코넬리우스, 일렉트릭 유스, 요한 요한손 등 특별한 음악적 미학을 지닌 아티스트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곡들이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작품이다.
■ 사카모토 류이치 坂本龍一 Ryuichi Sakamoto
www.sitesakamoto.com 음악가. 1952년 출생.
78년 [Thousand knives]로 데뷔. 같은 해 YMO에 참가. YMO 해산 후, 다수의 영화음악을 만들어 작곡가로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평가를 얻으며 늘 혁신적인 사운드를 추구해 왔다.
1999년 제작의 오페라 [LIFE] 이후, 환경, 평화, 사회문제에 언급하는 일도 많아서, 9.11 동시 다발 테러를 계기로, 논고집 [비전非戦]을 감수. 자연 에너지 이용 촉진을 제창하는 아티스트 단체 ‘artists’ power’를 창시했다.
2006년 여섯 지역의 핵연료 재처리설비 가동 반대를 표명하고 ‘stop-rokkasho.org’의 활동을 개시, 2007년 7월에는 유한책임 중간법인 ‘more trees’의 설립을 발표하고, 온난화 방지에 대한 계몽과 식수 사업 등 다기에 걸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06년 새로운 음악 커뮤니티의 창출을 목표로 ‘commmons’를 설립. 2009년에는 음악 활동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환경에 대한 배려에 힘써 온 것에 대해,
UN 환경계획이 세계 환경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ECHO Festival에서 ‘Echo Award’를 수상했고, 같은 해 7월에는 프랑스 문부성으로부터 예술문화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했다.
2010년, 문화청으로부터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여 받는 등, 활동 전반에 있어서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1990년부터 미국, 뉴욕 주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