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백수현
[NOSTALGIA]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쉼과 잔잔한 평온을 선사하는,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연주로 선보이는 포레 Morceau de concours
백수현만의 깊이 있는 플루트 음색과 폭넓은 다이나믹으로 풀어낸 프랑크 바이올린소나타
국내 최정상급 플루티스트 백수현이 풀어내는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소나타 ‘물의정령’
Juilliard School 유학시절 New York Artist International 콩쿠르에 입상하여 카네기 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가졌고 New York Flute Club Competition 입상,
Kobe Flute Convention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3위 입상하였으며 Lincoln Center Paul Hall, Alicetully Hall, Merkin Hall 등에서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귀국 후 백수현은 스승인 Julius Baker 와 함께 귀국 독주회 무대에서 듀오 연주를 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국내외 최정상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10회 이상의 리사이틀과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다.
지난 2011년 1집 앨범을 발매한 지, 7년 만에 Nostalgia로 돌아온 백수현은 2016년 곤지암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하여 매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플루트의 살아있는 전설 James Galway를 초청, 아시아 최초로 Galway Flute Festival Korea를 개최하여 한국의 음악계는 물론 세계 음악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그 다음 해에는 페트릭 갈루와, 안드라스 아도르얀, 샤론 베잘리 등 10명이 넘는 세계적인 플루트의 거장들이 참여하였다.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2.21(수) 20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