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Lezhneva - 그라운: 오페라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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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그라운: 오페라 아리아]
‘천상의 목소리’ – 뉴욕 타임즈
‘결함 없는 기교… 완벽하다’ – 가디언
율리아 레즈네바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로 특히 바로크 음악에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율리아 레즈네바는 지난 [헨델 아리아집]과 [알렐루야] 음반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카를 하인리히 그라운 (Carl Heinrich Graum)의 아리아를 담은 앨범을 선보인다.
칼 하인리히 그라운은 프로이센 프레데릭 대왕의 궁정 악장으로 성악가이자 작곡가였으며 교회 음악과 오페라에 탁월한 역량을 펼쳤다.
율리아 레즈네바는 처음으로 그라운의 오페라에 대해 접한 후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었고 그라운의 방대한 악보를 소장하고 있는 베를린 도서관에서 오페라 필사본을 연구하며 앨범에 담을 아리아를 찾았다.
이번 앨범에 담긴 12곡 중 11곡이 레코딩으로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독일의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콘체르토 쾰른이 참여했으며 피아니스트 미하일 안토넨코가 함께 했다.
2018년 2월 22일 롯데 콘서트홀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