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 (Ji) - 인터내셔널 데뷔앨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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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던,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만나다!
120년이 넘는 레코딩 역사에서, 백건우, 임동혁, 임현정에 이어 네 번째로 ‘워너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한국인 피아니스트!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의 피아노곡들은 물론 심지어 춤, 영상, 그리고 EDM까지 아우르는 지금까지 우리가 만나본 적 없는 피아노 아티스트!
아티스트 지용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데뷔앨범!
피아니스트 ‘지용’이 (영문명: Ji) 워너클래식과 녹음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동시에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이로써 지용은 120여년의 레코딩 역사상, 백건우, 임동혁, 임현정에 이어 워너클래식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네 번째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지용’은 탁월한 실력과 배우 못지 않은 외모, 그리고 트렌드한 패션감각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뉴욕으로 이주해서 ‘줄리어드 예비학교’와 ‘줄리어드 음악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10살 때에 이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뉴욕 필’과 협연을 했는가 하면,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인 ‘IMG’와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어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걸어온 길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의 행보와는 많이 다르다. 물론 그의 가장 주된 일은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지만, 그는 언제나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이다.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산하는데, 그의 관심사는 팝 음악, 일렉트로닉 뮤직, 무용, 영상, 그리고 EDM (Electronic Dance Music)에 까지 이른다.
한마디로 ‘지용’은 ‘피아니스트’라는 이름 안에 가둘 수 없는 종합 예술가이자 ‘피아노 아티스트’이다.
그는 또한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거기에서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곤 하는데, 이번 앨범을 장식한 표지 이미지는 ‘지용’의 모습을 그린 팝 아티스트 ‘김태중’ 작가의 작품이다.
이제 여러분들은, 이제껏 만나본 적 없는 개성 넘치는 피아노 아티스트 ‘지용’을, 그의 인터내셔널 데뷔앨범을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첫 선택은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를 남긴 바흐의 걸작 <골드베르크 변주곡>이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골드베르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지용’만의 독특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