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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한 

도이치 그라모폰 15여년의 음악활동을 담아낸 베스트 앨범 [레트로스펙티브]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 379’ 미발매 라이브 레코딩 수록, 막스 리히터 ‘Mercy’ & 티나 데이비슨 ‘Blue Curve of the Earth’ 새로운 녹음으로 수록! 

"힐러리 한은 단지 연주만 한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음악과 하나가 되었다" – 데일리 텔레그라프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15여년 동안 선보인 음악들을 모은 힐러리 한의 베스트 앨범! 

두 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힐러리 한이 기획한 앨범으로 그 동안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모든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시 들으며 자신에게 강한 느낌을 주는 곡들을 직접 선곡했다.

15년 동안 발매 했던 각 앨범에서 한 곡 이상씩 이번 앨범에 담겼다.

본-윌리엄스 ‘종달새의 비상’과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등이 수록되었다.

미발매 라이브 레코딩인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K379’이 수록되었다. 또한 티나 데이비슨의 ‘Blue Curve of the Earth’와 막스 리히터의 ‘Mercy’ 역시 새롭게 녹음하여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