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s Gun - Golden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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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건 네번째 정규 앨범 'Golden Days' 발매
밴드 마마스 건은 모던 소울 음악의 장인들이다.
클래식, 그리고 현대 음악을 오가는 센스 넘치는 음악은 세계적으로 몇만 번의 스트리밍은 물론 선데이 타임즈, 빌보드, 가디언, 언컷 매거진 등 여러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런던 출신 밴드 마마스건이 발매한 3개의 음반 Routes to Riches (2009), The Life and Soul (2011), 그리고 Cheap Hotel (2014) 는 홍콩, 일본에서 1위를 기록,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탑1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매진 행진을 기록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도쿄), 그리고 WOMAD, Greenroom, Java Jazz, Pentapor Rock Festival, Seoul Jazz Festival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대중을 사로잡는 펑키하고 소울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네번째 앨범 Golden Days (2018) 로 마마스건은 그들의 한껏 물오른 소울이 담긴 걸작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Golden Days 는 10년간 기획해온 앨범이기도 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마마스건은 댑 킹즈, 찰스 브래들리, 리 필즈, 그리고 메이어 호손에 이어 21세기 소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창시자인 앤디 플래츠 (보컬, 작곡가, 프로듀서) 는 데이브 올리버 (키보드), 테리 루이스 (기타), 그리고 새로운 멤버 카메론 도슨 (베이스), 크리스 부트 (드럼) 과 함께 밴드 마마스건을 이끌고 있다.
그들의 독보적인 진정한 풀 밴드 사운드는 밴드 멤버 다섯명 모두 함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Golden Days 는 마마스건이 처음으로 전체 프로듀싱한 앨범이며, 그들의 전성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앨범의 모든 것들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했다. 전부 라이브 음악이다” 라고 카메론 도슨은 앨범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앨범에는 호른 연주자들 앤디 로스와 도미닉 글로버가 참여했는데, 이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인코그니토와 녹음 및 세션으로 활동했던 뮤지션들이며,
이외에도 작곡가 코너 리브스 (티나 터너, 조스 스톤, 조 크로커), 크리스토퍼 브레이드 (시아, 라나 델 레이, 팔로마 페이스), 아티스트/프로듀서 숀 리 (제프 버클리, 켈리스, 세인트 에티엔느)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마마스 건의 독보적인 그루브는 앨범 Golden Days 에서 빛난다. 앨범의 오프닝 곡 “You Make My Life a Better Place” 는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열어준다.
“이 트랙이 일종의 선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라고 데이브가 말했다. “이 곡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클래식 R&B와 소울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이 곡은 앨범의 톤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마마스건만의 독보적인 그루브를 양껏 드러낸다. “사람들이 앨범을 들을 때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통일성있는 음악을 듣는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라고 크리스가 말했다.
“Diamond in the Bell Jar”은 마치 장작불과도 같은 따듯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I Need a Win” 과 “On the Wire” 와 같은 곡들은 특히 화려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트랙이다..
리더 앤디에게는 그의 아내, 조디 시무어와 함께 공동 작곡한 스타일리쉬한 곡 “London Girls” 가 특별하다고 말한다“나는 ‘런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제목의 곡을 늘 쓰고 싶었다.
나의 커리어 동안 나는 미국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나의 고향, 그리고 내 문화적인 배경이 존재하는 ‘런던’에 대해 곡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더불어 도시적이고 강인한 모든 런던 여성들에 대해 노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라고 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벨벳같이 흐르는 그루브의 “We” 부터 광활함을 표현한 “The Spooks”, 그리고 이 모든 곡들의 완벽한 마무리인 “This is the Day”까지 앨범 Golden Days 는 선명한 음악적 색깔이 담긴 노래로 가득하다.
특히 “Strangers on a Street”는 발랄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달콤 씁쓸한 가사를 담는 등, 청자들로 하여금 좀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여러 요소를 담았다.
마마스건은 늘 음악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즐겁게 표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음악적으로 끊임 없이 성장했고, 그로 인해 일본에서는 마돈나를 제치고 일본에서 국제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The Life and Soul 앨범은 BBC 라디오 2에서 어마어마한 지지를 받았으며, 유럽과 아시아를 걸쳐 많은 헤드라인 공연을 했다. Cheap Hotel 또한 영국 인디 앨범 차트 20 에 오르고, 영국 탑 10 싱글에 오르는 등 밴드의 위상을 드높였다.
찬란한 계보를 잇고 있는 그들은 Golden Days가 단연코 가장 마마스건 다운 앨범이라고 당부한다. 작곡, 녹음 등 모든 부분에 밴드가 참여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이 앨범이 그들을 밴드로써, 그리고 개인으로서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당부한다.
지금이 바로 마마스건의 황금기라고.
[제품사양]
크기 : 가로140mm*세로125mm*두께 8mm
(디지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