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 축하곡이자
글로벌적인 국악 크로스오버 창작 음악곡‘평창 아리랑’이 드디어 공개된다.
노래는 7080 포크송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작부분과 국악의 멋진 소리꺾기가 조심스럽게 선보이다 한국적 소리인 타령과 판소리의 국악적 요소가
절정을 이루고 이어서 우리민요 아리랑의 흐름을 노래하여 박애리만의 국악재즈 색깔을 들려주고 있다.
거기에 팝핀현준과 게스트 소프라노의 코러스 화음으로 클래시컬의 조화를 담아낸 이 곡은 국악 크로스오버의 새 지평선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클로드최의 클래시컬 스페니쉬 기타 연주로 장식된 멋진 리드미컬한 연주곡과 런던 심포니가 연주한 그랜드 오프닝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시킨다.
작곡은 캐나다의 작곡자이자 지휘자이며 프로듀서인 클로드최의 지휘로 80명의 체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와 KBS 국악 수석 멤버들이 함께 하였고
일디보, 조쉬그로반, 데이빗 포스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한 그래미상 음악 엔지니어 2명이 녹음과 믹싱 작업을 함께 하였다.
마음을 열게 하는 멋진 가락과 흥,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음악 엔지니어들이 만들어 낸 음악과 사운드로 이루어진 평창 아리랑
그리고 클로드최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대한민국의 대표 퍼포머 팝핀현준 과 빅애리가 부르는 평창아리랑은
올림픽 홍보기간 동안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만의 독창적 음악 컨텐츠로 국민과 외국인들의 감성과 마음에 신명나는 멋과 흥으로 큰 감동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