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AASSA) - Tres Bon Bon
|
앗싸 AASSA (Afro Asian SSound Act)데뷔앨범 TRES BON BON 성기완(기타&보컬) + 한여름(보컬&키보드) + 아미두 디아바테(balafon)
70여분간의 드라마틱한 컨셉트형식의 앨범 아프리카 타악기(발라폰/balafon)와‘힙(Hip)’한 레트로 펑키비트의 첫 싱글 봘라 (Voilà)
동서양을 접목한 정말 독특하고 독창적인(Unique + Inventive) 악기편성의 팀, “앗싸”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Afro Asain SSound Act), 이를 쉽게 우리말 감탄사가 연상되는 ‘앗싸(AASSA)’라는 약칭으로 칭하며, 그들 스스로의 음악을
‘Afro Asian Electro Funk’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재능많고 독특한 편성의 trio는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한 3호선 버터플라이의 전 리더이자 「김현 문학상」수상 시인 성기완을 주축으로,
서울대에서 미학과 국악 및 서양음악학(작곡과)을 전공하고 현재 공연예술가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한여름,
그리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정통 그리오 가문 출신이자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자 아미두 디아바테(Amidou Diabate)로 구성돼 있다.
이번 타이틀의 믹싱에는 리더인 성기완 외에도, 록과 일렉트로닉스 그리고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달파란이 참여했으며,
세계적 명반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이 앨범 마스터링에 참여해
타이틀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은 이들의 음악을 일컫어 “독특하고 독창적이다(Unique & Inventive)”라는 형용사로 찬사를 보냈는데,
이 표현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리스너들은 첫 인트로를 듣자마자 대번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