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E.N TRIO - BRAHMS & DVO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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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선택한 클래식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
젠 트리오(The Z.E.N. Trio)
[브람스 &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2015년 BBC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피아니스트 장 주오(Zhang Zuo),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Esther Yoo), 첼리스트 나렉 하크나자리안(Narek Hakhnazaryan)으로 구성된 젠 트리오(The Z.E.N. Trio)가
[브람스 &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앨범을 발매한다.
젊은 날의 넘치는 패기가 가득 담긴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작품번호 8(개정판)과 함께 드보르작의 마지막(4번) 피아노 트리오인 ‘둠키’가 포함되었다. 더불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도 마지막 트랙에 포함되었는데
한 때 베토벤의 제자였던 작곡가 페르디난드 리스의 조카인 바이올리니스트 루이스 리스가 피아노 트리오용으로 만든 작품이다.
젠 트리오는 BBC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후로 BBC 라디오 방송을 위한 공연과 아울러 영국 및 다른 유럽 각지에서 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케임브리지, 리버풀, 항저우, 홍콩 등 유럽과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트리오의 이름 젠(Z.E.N.)은 연주자 세 명의 이름 첫 자를 합쳐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