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man Krieger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 5번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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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담다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 5번 ‘황제’]
“크리거는 뛰어난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 단 한 번의 즉흥적 계산 착오도 없다. 긴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엄격한 컨트롤을 유지한다.” – Los Angeles Times
“마치 셰익스피어의 작품처럼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감정이 담긴 작품이에요. 긴 시간이 지나도 청중과 연주자가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죠.
인류 보편적인 감정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요.” - 노먼 크리거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가 2004년, 2015년에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조앤 팔레타와 함께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5번 ‘황제’의 실황앨범을 발매한다.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는 지난 해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처음 참여하며 한국 클래식계에 알려졌다.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은 물론, 줄리어드 음대에서 함께 수학한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도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7월 18일(화)부터 시작되는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에도 참여하며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다솔, 클라라 주미 강, 신지아 등과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14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알펜시아 콘서트홀
7. 26(수) 19:00 / 8.1(화) 19:30 / 8.4(금) 19:30 /
8.5(토) 14:00 / 8.6(일)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