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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덕 트리오 (JYD Trio) - Inner Side

조영덕트리오의 4년만에 정규 앨범.

 

1집음반의 타이틀곡인 “운파월래”라는 곡의 연장선인,

2집 음반에서는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색깔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2집에는 우리나라 국악기인 대금, 소금이 더하여 에스닉(Ethnic)한 사운드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에서는 다분히 한국적인 요소를 찾아서, 동양의 색깔다운 음악으로 색칠을 하고 있다.

기타트리오라는 구성이 분명한 색깔을 내기에 제한이 많은 구성이지만, 조영덕 트리오만의 색깔로 음악을 해석하고 있다. 나아가 재즈를 조금 더 한국스럽게 풀어 헤치려는 시도가 여지없이 드러나 있다. 


■ 곡소개


1. 비꽃

<명사>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성기게 떨어지는 빗 방울.


2. 달 그림자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이 앨범을 만드는데 처음으로 쓴 곡 입니다.

사실 이 곡은 거의 망설임 없이 한번에 만든 곡인데, 우리나라 음악의 조금 더 색칠을 한듯하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고 싶었던 곡입니다. 

마치 달 아래 비치는 그림자에서 달을 바라보는 듯한, 

 

3. 위로

대금의 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곡 입니다. 편하게 명상 하듯이 들어주시면 됩니다.


4. 꽃

동양의 아름다움이라면 꽃을 빼놓을 수 없듯이, 꽃처럼 아름답고, 단아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5. E-Do #1

세종대왕의 본명 입니다. 

왠지 모르게 왕이 궁전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6. 난새

"한 껏 뛰어오른 새" 라는 순수 한글입니다. 

대금과 같이 유니즌 으로 시작하여 한껏 뛰어 오른 뒤에 차분히 마무리 하는 곡입니다. 

           

7. 88

88올림픽이 생각나는 빠른 템포의 리프와 자유로운 솔로가 담긴 앨범의 마지막 트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