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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 대금, 클래식을 만나다

클래식 선율에 실리는 독특한 감성의 평온한 우리소리,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을 시작한 대금 연주자

신 주 희

대금, 클래식을 만나다

<60분 우리소리명상>, <템플스테이>, <대금, 첼로를 만나다> 에 이은 Special Edition 앨범!


우리 악기 ‘대금’이 ‘클래식’을 만나면 어떨까요? 

국악기이지만 어떤 서양악기보다 클래식과 자연스레 어울리는 매력적인 음색의 대금.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의 도입부에 흐르는 이국적인 멜로디는 셀린 디온의 목소리만큼이나 곡의 독특한 감성을 압도적으로 표현해 냅니다. 클래식 악기 선율에 실려 오는 독특한 감성의 평온한 우리 소리를 <대금, 클래식을 만나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이나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많은 분들이 스테디셀러 <대금, 첼로를 만나다>에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금 연주자 신주희가 Special Edition 앨범 <대금, 클래식을 만나다>를 발매합니다.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가진 첼로, 대금과 가장 닮은 모습의 서양악기 플룻, 대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싸주는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지는 우리의 전통 음악(정악)과 친숙한 민요, 국악 창작곡을 만나 완성되는 동서양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 정악: 수제천, <중광지곡> 중 세령산, 하현도드리, 청성곡(淸聲曲) 

+ 민요: 한오백년(강원도민요), 몽금포 타령(서도민요), 한강수 타령(경기민요), 아리랑 메들리(긴 아리랑-정선아리랑-밀양아리랑)

+ 국악 창작곡: 팬텀싱어 결승전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가 불러 심금을 울렸던 ‘베틀노래’ 작곡가 이원주의 ‘하나 아리랑, 우중산책, 겨울 숲’, 그리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Ariya의 국악 창작곡 ‘그리워 걷는다’

<대금, 클래식을 만나다>는 국악과 클래식의 품격 있는 어우러짐이 주는 편안함으로, 듣는 이에게 시공을 초월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금 연주자 신주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와 일반부, 그리고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매년 꾸준한 독주회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주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소금교본(“쭈쌤과 함께 소금불자”, 세광음악출판사 2014)을 만들어 국악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다.

신주희는 전통, 창작 국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음반을 발매하였는데, 60분 우리소리명상 <대금에 마음을 놓다(60minutes Meditation: Korean flute, 2011)>, 음악으로 떠나는 무소유 명상 <템플스테이(Music for Temple stay, 2012)>, 신주희 대금 연주곡집 <대금, 첼로를 만나다(2013)>, <대금, 플룻을 만나다(2014)>, 우리소리로 떠나는 무소유 명상 <템플스테이 스페셜 에디션(Music for Temple stay: SPECIAL EDITION, 2014)> 등 소니뮤직에서 발매된 다양한 음반들은 국악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고, 편안하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은 소리로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이며 대금연구회 간사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