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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빅버튼 (HarryBigButton) - 2집 / Man of Spirit

깊고 단단한 영혼의 울림. 해리빅버튼의 두번째 정규앨범 ‘Man of Spirit (맨 오브 스피릿)’


 ‘해리빅버튼 = 해리빅버튼’

‘해리빅버튼’의 음악을 더 이상 장르나 스타일로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얼마 전 팬들이 기획한 ‘해리빅버튼 트리뷰트 공연’이 만들어지고, 그들의 손에 의해 해리빅버튼의 곡이 연주되고, 처음 방문한 러시아에서는 관객들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마치 그들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 왔던 밴드처럼 해리빅버튼은 그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해리빅버튼=해리빅버튼’이다,


5년 만의 정규 앨범 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 곡 한 곡이 저마다의 개성과 에너지로 가득 차있다. 더 단단해진 리더 이성수의 포효하는 보컬과 기타 그리고 더욱 견고해진 리듬 파트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는 관능적이기까지 하다.


'한 장의 앨범에 담아내 세상'

총 11곡이 수록된 해리빅버튼의 이번 앨범에서는 모든 곡이 타이틀 곡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각각의 곡이 모두 개성 넘치고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우리의 현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부터 소소한 개인의 감성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아낸 정규2집 은 더 다양해지고 풍부해진 해리빅버튼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충분히 숙성된 재료,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재료를 다루는 손놀림 그리고 완벽한 플레이팅'

"발표할 가치가 없는 곡은 만들지 않을뿐더러 만들어 놓고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곡들은 발표하지 않는다" 그 동안 지켜온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갈 리더 이성수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자세이다.

마치 요리사가 충분히 숙성된 좋은 재료를 사용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재료를 다룬 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트 담아 완성된 음식을 테이블에 내어놓는 것처럼.


이번 앨범 작업에서는 ‘빈티지 모던(Vintage Modern)’ 스타일을 완성해 내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을 부각시키고 아주 작은 디테일들까지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1집부터 함께 손발을 맞춰온 엠플러스 스튜디오의 오형석 엔지니어가 녹음과 믹싱을 맡았고, 뉴욕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 조 라폴타(Joe LaPorta)의 마스터링을 거쳐 해리빅버튼의 정규2집 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