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s the Time Today for (the) Paranoia?"는 band PENTEN의 시작점이기 동시에, 많은 이의 손을 거쳐간 결과물이다.
꽤 긴 시간 동안 곡을 썼고, 고민하였으며, 작업했다.
함께했던 사람들, 그리고 PENTEN이 만들어낸 앨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