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son String Quartet - Chaconnes and Fantas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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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창단 40주년 기념 앨범
[Chaconnes and Fantasias]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연주는 테크닉적으로 뛰어나며,
그들만의 통찰력과 응집력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항상 흥미롭다” – 뉴욕 타임즈
“소름 돋는 호흡과 완급 조절로 이어가는 파워 넘치는 연주… 대단히 인상적인 앙상블” – 그라모폰
1976년 창단 이후 40년간 최정상의 실내악단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9번의 그래미상과 3번의 그라모폰 상을 수상했으며 실내악단 최초로 미국 최고의 영예인 에이브리 피셔상을 받았다. 또한 2015년 1월에는 실내악 분야에서 중요하며 지속적인 기여를 인정받은 미국 최고의 실내악단에게 수여되는 ‘Richard J. Bogomolny National Service Award’를 수상하며 독보적인 실내악단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창단 40주년 기념 앨범으로 새롭게 런칭한 데카 골드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앨범이다. 이번 신보에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라고 할 수 있는 헨리 퍼셀의 ‘판타지아 6번’, ‘8번’, 벤자민 브리튼의 ‘현악4중주 2번’과 ‘3번’ 등이 수록되었다.
6월 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내한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