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que du Soleil (태양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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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최대의 공연예정 '태양의 서커스' 베스트 모음집 'Le Best of Cirque du Soleil'
Cirque du Soleil(시르크 뒤 솔레이)의 모든 작품의 대표 곡들만을 모은 데뷰 20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에디션! 퓨전, 뉴에이지, 발라드, 월드뮤직이 한 데 어우러진 높은 완성도의 음악. 2007년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는 '세계 공연계의 혁명' 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베스트 앨범. 캐나다 퀘벡에서 결성된 서커스 그룹 Cirque du Soleil는 연극적 스토리와 뮤지컬적 흥겨움, 발레의 섬세함과 체조의 역동성, 마술의 판타지가 모두 녹아 있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이 들어 있으며 서커스 고유의 진기한 묘기가 있는가 하면, 웬만한 뮤지컬 뺨치는 정교한 춤과 노래가 있고, 문학적 은유와 시적 운율, 철학을 지니고 있다. 창단 20년 만에 전 세계 120개 도시에서 43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이들의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태양의 서커스는 내년 3월 내한, 그들의 대표 레퍼토리인 '퀴담'(Quidam)이 무대에 올려진다고 한다‘퀴이담'은 '태양의 서커스' 6개 공연 아이템 중 가장 인기 높은 작품이다. '퀴이담'은 '이름 없는 행인'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따온 제목이다. 가족 간에 대화가 단절되고 소외와 고독을 느끼는 현실을 소재로 삼아 추상적인 무대와 음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과 노래가 등장하고 그 속에 놀라울 정도로 잘 훈련된 육체로 펼치는 현란한 곡예가 있다. 태양의 서커스에는'퀴이담' 외에도 '알레그리아(Alegria)', '살탕방코(Saltimbanco)', '저니 오브 맨(Journey of Man)', '드래리온(Drarion)' 등의 작품이 저마다 차별화된 주제와 환상적인 무대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