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BULL - Climate Change (Vo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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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총 조회수 60억이상!
2016 그래미상 수상! Mr. Worldwide!
“파티 뮤직의 제왕!”
핏불 PITBULL 메가톤급 파티 레코드!
10번째 정규 앨범 [CLIMATE CHANGE]
알 켈리, 로빈 시크,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제니퍼 로페즈, 제이슨 드룰로, 플로라이다 리오나 루이스 등 화려한 피쳐링진!
핏불 첫 내한공연 확정!
5월 18일 (목)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MC 핏불(Pitbull)은 민머리에 말끔한 정장차림을 고수하면서 전세계를 뜨겁게 달궈냈다. 레게와 쿠바 음악 등을 혼합한 다양성이 풍부한 댄스 비트, 그리고 스페인어를 끼워 넣는 다국어 랩을 마이애미 파티 스타일로 엮어내면서 핏불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 60억 회 이상, 7천5백만 회의 디지털 싱글/앨범 판매 실적을 거둔 핏불은 힙합과 EDM, 그리고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유럽의 경계를 허물면서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거물이 됐다.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에는 핏불이 빠질 수 없게 됐는데 2014년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피파 공식 주제곡 'We Are One (Ole Ola)'를 부르며 그 열기에 불을 지폈다.
핏불에게는 첫 번째 그래미(Grammy)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스페인어 앨범 [Dale] 이후 약 2년 만의 새 앨범 [Climate Change]가 공개됐다. 일전에 '지구온난화'를 앨범 타이틀로 내걸었던 [Global Warming]의 연장선에 놓여있는 듯한 타이틀을 새로이 들고 나왔는데, 뭔가 이것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끔 하는 의미라기 보다는 '미스터 월드와이드'인 스스로의 야심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가늠케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듯싶다.
Bad Man (feat. Robin Thicke, Joe Perry & Travis Barker)
2016년도 그래미 시상식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던 곡이다. 로빈 시크(Robin Thicke)와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기타리스트 조 페리(Joe Perry), 게다가 블링크 182(Blink 182) 출신의 테크니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까지 대동시키며 록의 박력까지 담았다.
Messin' Around (with Enrique Iglesias)
REO 스피드웨건(REO Speedwagon)의 청량한 히트 넘버 'Take It On The Run'을 고스란히 차용한 본 곡은 2016년 5월에 공개됐다. 과거에도 몇몇 곡들을 함께해왔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와 다시금 작업했는데,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REO 스피드웨건의 파트를 그대로 부른다.
Greenlight (feat. Flo Rida & LunchMoney Lewis)
2016년 8월에 이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곡이다. 또 다른 마이애미 출신 거물 플로 라이다(Flo Rida), 그리고 덩치와는 달리 맑은 가성을 들려주는 런치머니 루이스(LunchMoney Lewis)가 피쳐링한 트랙이다. 앨범 제목을 [Climate Change]라 명명한 만큼 지구 규모의 기후변화를 일으킬 것임을 장담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고 안정시키는 것은 비단 훌륭한 정치뿐만 아니라 어떻게 지구촌 사람들이 서로 사이 좋게 잘 어울려 노느냐의 문제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곤 한다. 전세계에 통용되는 핏불의 음악은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다. 때문에 바로 지금, 우리는 이 미스터 월드와이드의 뜨거운 파티를 열렬히 지지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