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2대의 첼로로 전세계를 중독시킨 21세기 크로스오버 음악계의 블루칩

2CELLOS (투첼로스)

네 번째 정규 앨범 2017년 새 앨범 SCORE

With London Symphony Orchestra

유일무이한 꽃미남 듀오, 

우리가 사랑하는 TV와 

영화 속 명곡을 연주하다!

투첼로스의 연주로 듣는 

러브 스토리, 시네마 천국, 대부, 타이타닉 그리고 반지의 제왕 ‘May It Be’, 

엔니오 모리꼬네의 ‘Malena’ 까지

왕좌의 게임 / 반지의 제왕 / 브레이브하트  러브스토리 / 시네마천국 / 레인 맨 티파니에서 아침을 / 대부 / 타이타닉 

디어 헌터  / 말레나  / 쉰들러 리스트  

불의 전차 / 글래디에이터…

투첼로스는 2011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후 여러 음악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곡 재해석, 듣는 이를 몰입시키는 격정적 연주로 전세계 크로스오버 음악 애호가들의 환호와 찬사를 끊임없이 이끌어 냈다. 

지금까지 줄곧 2년마다 정규 음반을 발매해 온 투첼로스.

란 네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와 드라마 속 대표 명곡들을 투첼로스가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투첼로스의 신보 에는 총 열네 트랙이 수록되어 있고, 세계적 명성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가 앨범작업에 함께 했다는 점도 전세계 팬들과 언론에게는 커다란 이슈 거리였다. 

먼저 «러브 스토리»의 , «대부»의 , «시네마 천국»의 , «타이타닉»의 등, 그야말로 우리가 사랑해 온 시대의 ‘명화 속 명곡’ 들을 투첼로스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곡으로 들고 있노라면, 명화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들이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한편 «브레이브 하트»의 , «글래디에이터»의 는, «디어 헌터»의 , «쉰들러 리스트»의 은, 투첼로스의 연주를 통해 대작 영화의 명 장면들이 뇌리 속에 스쳐 지나가게 할 만큼 선명한 음으로 다가선다.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왕좌의 게임»의 메들리와 엔야(Enya)가 만들고 노래한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의 주제가로 투첼로스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장엄한 스케일로 재해석 연주한 , 그리고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가 음악을 맡았던 영화 «말레나»의 동명 타이틀 트랙 를 더욱 아련하고 애절하게 편곡한 리메이크 넘버는 이번 앨범의 필청 음악으로 추천하고 싶다.

끝으로 «레인 맨»의 과 «불의 전차» 의 는 원곡과 차별화된 색다른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로 투첼로스의 끊임없는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