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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럼 디 에어포트 (From The Airport) - 2집 / The Boy Who Jumped
프럼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 정규 2집 [The Boy Who Jumped]

“인생은 치열한 마라톤이라고 한다. 누군가는 쓰러지고 누군가는 그를 밟고 앞으로 달려 나간다. 목적지는 하나가 아니다. 우린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당신과 함께 달릴 것이다.”
프럼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가 정규 2집 [The Boy Who Jumped]를 공개했다.
2013년 싱글 'The Timelines'로 미국 음악 포털 [Indie Shuffle]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 싱글 'Colors'로 영국의 유력 일간지 [The Guardian]의 ‘2월 해외 베스트 음악 (February's Best Music From Across the MAP)’으로 선정되었던, 일렉트로 록 듀오 프럼 디 에어포트!
이들이 국내 대중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The Boy Who Jumped]는 세상이 소년에게 던진 선택지와 그 선택의 순간에 경험하는 수많은 감정들,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앨범의 인트로에 해당하는 ‘The Heartbeats'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Go or Die', ‘Night & Day'까지 이어지는 트랙들은 세상이 소년에게 던진 냉정한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우리가 사는 잔인한 세상의 이야기를 역설적으로 가볍고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담아낸다.
수록곡 ‘감정’과 선공개곡이었던 ‘Jump' 그리고 ‘Noise Control'로 이어지는 트랙들은 소년의 감정적 도약에 포커스를 맞춘다.
남들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소년이 느끼는 혼란과 성장은 일렉트로닉 과 훵크(Funk), 싸이키델릭(Psychedelic), 때로는 무거운 록 사운드를 통해 폭발적으로 전개된다.
또, ‘Age'와 ‘Wash away'에서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르는 감정을 노래한다.
감성적인 모던록 스타일로 사운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프럼 디 에어포트의 새로운 음악적 성취를 만날 수 있는 트랙들이다.
리믹스 트랙을 제외한 마지막 곡 'Never die'는 다이나믹한 드럼과 그루브 넘치는 기타, 재치 있는 보이스 샘플링으로 완성된 인스투멘탈 곡이다. 이 곡은 어떤 시련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갈 ‘사랑’에 관한 노래라고 할 수 있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정규 2집 앨범 [The Boy Who Jumped]에서 평범한 한 소년의 시선과 경험, 감정의 성장을 통해 동시대를 사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앨범 전체를 보다 미니멀한 편곡으로 완성하여, 실제 소통 가능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연장에 최적화된 프럼 디 에어포트만의 사운드를 선보인다.
프럼 디 에어포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사운드의 유니크함과 자신들만의 스토리, 뜨거운 인간의 ‘감정’을 담은 정규 2집 [The Boy Who Jumped]로 두 번째 드라마틱한 도약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