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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édéric Chopin - L'album du bicentenaire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앨범) [5CD]
피아노의 시인, 피아노의 마음, 피아노의 혼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앨범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컬렉션” 
2만장 판매 기념 전격 재발매 결정!!!

녹턴, 왈츠, 연습곡, 협주곡, 소나타, 즉흥곡, 폴로네이즈, 발라드, 전주곡 외
루빈스타인, 호로비츠, 뤼사다, 키신 연주

오리지널 아트웍으로 선보이는
쇼팽 200주년 기념 앨범!!! 

CD1 & CD2: 우아한 품격과 깊이 있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CD3: 독창성 넘치는 전설적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CD4: 우아한 연주의 ‘피아노의 왕자’ “장 마크 뤼사다”
CD5: 신동에서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성장 “에프게니 키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장마크 뤼사다, 에프게니 키신 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네 명의 거장 피아니스트들이 쇼팽 탄생 200주년을 맞아 자신이 발현할 수 있는 쇼팽 음악의 최고정수를 보여주었다. 이전 버전을 완판 시키며 새 버전을 발매하게 된 이 5CD 앨범은 피아니스트 별로 나뉘어 음반이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두 번째 음반에는 야상곡, 왈츠, 즉흥곡, 볼레로가 담겨있다. 특히 야상곡은 쇼팽이 40년간 꾸준히 작곡해 온 장르로 쇼팽에게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명을 붙여 준 장르였다. 이를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그만이 가진 특유의 완벽한 테크닉을 발현해 음반에 담아냈다.
세 번째 음반에는 마르주카와 발라드 피아노 협주곡이 들어있다. 마르주카는 폴란드 민속 춤곡에 기원을 둔 곡으로, 쇼팽이 하나의 작은 예술형식으로 발전시켰다며 슈만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장르이기도 하다. 이를 독창성으로 따라올 자가 없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연주했으며, 그의 엄청난 기교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네 번째 음반에는 피아노 협주곡과 소나타 등이 실려있다. 낭만적이고 우아하며, 또 우울함까지 담은 협주곡과 예술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담은 소나타를 장 마크 뤼사다가 녹음했다. 젊은 시절 존 레논을 닮은 외모와 우아한 피아노 연주로 ‘피아노의 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의 차분하며, 세련된 톤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음반의 전주곡과 소나타가 담겨있다. 쇼팽은 피아노를 관현악과 합창음악의 보조역할에서 독주악기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 준 음악가였고, 이런 의미에서 그의 전주곡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전세계적으로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에프게니 키신이 연주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천재성은 물론이거니와 성실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음악사에서 독보적이며 전설적인 위치에 있는 쇼팽의 음악. 음악가로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뽐내며 만들어낸 쇼팽 탄생 200주년 앨범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초보자에게도 머스트 리슨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