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oseph McManners - In Dreams
|
|
천사를 감동시킨 맑은 목소리! 2006년 가장 순수한 앨범!!
천사를 감동시킨 맑은 목소리, 조셉 맥매너스는 25,000:1의 경쟁을 뚫고 뮤지컬 [어린 왕자]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던 소년. 이미 뮤지컬 [올리버], [어린 왕자] 등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영국 로열 알버트홀에서 공연을 하고, [러브 액츄얼리], [브릿지 존스의 일기] 등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이미 실력이 검증된 13살 미소년이다.
그의 보이스는 비브라토는 적고 소리의 표면이 대단히 매끄럽기 때문에 프레이징을 중시하는 선곡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데 상당히 공을 들였고 호흡도 충분히 가지면서 섬세하게 부르는데, ‘영국의 조수미’라고 할 수 있는 소프라노 레슬리 가렛은 맥매너스의 목소리에 대해 수백 번의 ‘아름답다’는 표현과 ‘마음을 빼앗는 멜랑콜리한 사운드’라는 표현을 했다. 여린 듯한 음색이지만 그저 소리를 곱게 내는 것이 아니라 말의 뉘앙스를 살려내는 점은 음악적인 감각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겠다....
그의 첫 앨범인 In Dreams는 소프트 팝, 뮤지컬 주제곡에서부터 바로크/현대 교회 음악 및 클래식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을 편곡하여 수록하고 있다. 'Bright Eyes'는 그의 맑고 순수한 보이스가 가장 돋보이는 타이틀곡이며 한국팬들을 위한 특별 보너스곡인 임형주의 데뷔곡 'The Sally Gardens' 또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