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록비트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적절히 조화시켜 특유의 선동적인 분위기와 듣는 이를 흥분시키는 리듬으로 가특찬 윤수일 밴드의 새앨범!
'네버 세이 굿바이', '만추', '인생의 강'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곡에 못지않은 정성과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숲바다 섬마을'은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에 흠뻑 취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음악녹음은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밴드멤버의 실제 연주와 시켄싱작업(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적절히 혼합하여 라이브적인 사운드와 섬세하고 정확한 디지털적인 면의 조화를 이루었다. 이번 쇼케이스를 시점으로 4월부터는 파주에서 출발해 어린이 난치병 돕기 윤수일 밴드 전국 투어의 일정에 들어간다. 윤수일은 이번 앨범과 공연의 수익금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