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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신드롬 (Black Syndrome) - I Want The Best (뺏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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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HARD ROCK의 처음과 끝!!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록 밴드 Black Syndrome(블랙 신드롬) 밴드 16년 역사를 총결산 하는 첫 번째 베스트 앨범 발표!!! [I Want The Best]
* 베스트 트랙들의 재해석과 전곡 리레코딩!! 밴드의 또 다른 신작!!
* 수차례의 리레코딩으로 완벽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
* 일본 하드록의 전설 바우와우(BOWWOW)의 기타리스트 교지 아마모토 참여!!
* 진정한 한국 하드록의 정수를 느끼고 싶은 팬들의 필수 선택!!
* 앨범 발표 후 “일본 전국 투어 실시”예정!!! (12/23~12/30)
살아있는 한국 록/헤비메탈의 역사 블랙 신드롬(Black Syndrome). 80년대 중반부터 한국 록/헤비메탈의 르네상스를 주도하며 10장의 정규앨범을 포함한 라이브, 스폐셜 앨범 등 20여장의 앨범 발표와 국내외 수천회의 공연으로 현재 유일무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록밴드로서 '블랙신드롬'의 역사는 곧 한국락의 역사인 것이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한국록의 “진정한 프론티어”
국내 록밴드 최초 일본 진출(90), 영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진출(96), 최초의 록 라이브 앨범 발매(4집), 최초 CD롬 타이틀 제작, 100일 연속 공연기록 등등. 현재 일본 본격진출과 교류를 이룬 최초의 하드락 밴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운 시도...
적극적인 해외밴드들과의 교류 ... 그리고 첫 번째 베스트 앨범!!
2002년 일본인 드러머 히데끼 모리우치를 전격 영입하고 더욱 탄탄한 라인업으로 중무장한 블랙신드롬에게 2003년은 특히 중요한 시기였다. 록밴드로서의 위치는 한국 내에서 확고부동하지만, 오랜 염원이었던 해외 밴드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그 빛을 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03년 LOUDNESS의 보컬 미노루 니하라가 이끄는 X.Y.Z->A 와의 일본 콘서트의 대성공, 일본 하드락의 전설 'BOWWOW'와의 서울 조인트 공연, 메탈리카 멤버들과도 그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헤비메탈밴드인 'OUTRAGE'와의 서울. 대구 투어를 감행하는 등 일본 록씬의 끝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블랙신드롬'은 밴드 자체의 일본진출에서 끝나지 않은 국내 록밴드들의 일본 진출에 앞장서고 있어 한ㆍ일 양국간의 밴드들의 교량 역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의 발매 요청으로 새로운 정규앨범 전에 밴드 16년 역사를 정리하고 밴드의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최초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1986년 결성, 정규앨범과 라이브 앨범, 스폐셜 앨범 등 20여장의 앨범들을 발표하고, 일본, 홍콩 등 국내외에서 행해진 수많은 라이브 활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밴드로 각인되어온 블랙 신드롬의 과거와 현재를 집대성한 앨범이 발표된다. 블랙 신드롬 밴드 역사 16년을 결산하는 ‘최초의’ 베스트 앨범 [I want the best]가 바로 그것이다. 13개의 트랙은 각각 10장의 정규 앨범 수록곡 중 라이브 시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들과 팬들의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엄선된 말 그대로 ‘밴드 최고의 베스트트랙’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주목해야 될 점은 전곡의 재해석과 전파트의 리레코딩 과정으로 단순한 베스트 음반이 아닌 블랙 신드롬의 새로운 앨범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LP로 발매되어 희귀음반으로 자리매김한 초창기 트랙들이 3곡 수록되어 있어 그들의 초창기 음원들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CD로 발매된 곡들도 한층 파워풀하고 세련된 연주로 재해석되어 앨범의 가치를 빛내고 있으며 국내음반이라고 믿기 어려운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곡 어레인지는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
크레딧에 소개된 연도를 되새기면서 음악을 들어보는 것과 일본의 세계적인 기타 거장이자 일본 하드록의 전설 바우와우의 교지 야마모토(Kyoji Yamamoto)의 수려한 깜짝 솔로, 선후배 뮤지션들이 총 집결한코러스 등은 이 앨범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
최강의 멤버쉽을 자랑하는 박영철(Vox), 김재만(Gt), 최영길(bs), 히데끼 모리우치(dr) 4인조가 만들어내는 파워풀한 정통하드록 사운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지역에서까지 그 이름을 드높인 블랙 신드롬!!! 특히 그들의 수많은 일본 공연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은 한국록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국 역사상 최상, 최강의 하드록 음반으로 기록될 [I want the best]는 국내의 대표 하드록/헤비메탈 밴드로 이름을 알고는 있지만 음반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 블랙 신드롬의 강렬하고 마력적인 음악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