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Woongsan) - Jazz Is My Life (데뷔20주년 기념 Mini Album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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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재즈 디바 웅산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앨범 Vol.1
대중 속에 스며든 웅산의 매력!
Jazz Is My Life
대중 음악으로서의 재즈의 가치를 강조해 온 뮤지션 웅산! 96년 이후 데뷔 지금까지 총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미니앨범 Vol.1 [Jazz Is My Life] 발표한다.
기존 작업에 비해서 한층 더 팝재즈에 다가선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서 재즈팬을 비롯해, 일반 대중들에게 한 발 다가설 계획이다.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 이현우의 히트 곡 “헤어진 다음날”, 자작곡 “아픔아”를 싱글로 발매하며, 재즈의 기본적인 매력을 지키며 대중적인 요소를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존 비슬리가 프로듀싱을 맡고, 자미 소울이 웅산과 공동작곡에 참여하였다. 또한, 황호규(베이스), 이상민(드럼) 등 국내의 실력파 연주자 외에도 아티스트들이 사랑한 아티스트 아담 로저스와(기타), 브라이언 린치(트럼펫), 콘래드 허윅(트롬본) 등 해외의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스윙하는 리듬과 유쾌한 트롬본 솔로에 웅산 특유의 스캣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앨범의 타이틀 곡인 “Jazz Is My Life”는 재즈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년간의 음악 활동과 그에 대한 애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밖에 도 재즈에 록앤롤적인 맛이 가미된 “Hey Boy”를 비롯해, 탄력적인 베이스가 만들어 내는 리듬과 감각적인 그녀의 노래가 어우러진 “Crazy Love”! 포크적인 질감이 어우러진 담백한 사운드의 “Beautiful Arirang”, 재즈가 아닌 강렬한 블루스 스타일의 곡 “I Can’t Help Myself”의 총 6 수록되었다.
데뷔 20년의 웅산의 음악은 재즈라는 범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음악이 재즈와 어우러질 수 있는 면을 보여주며 뮤지션으로서의 여유와 관록을 자연스레 드러내고 있다.
*** 11/19 LG 아트센터 데뷔 20주년 콘서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