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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 Empathy (2nd Mini Album)

신용재 두 번째 미니앨범 [EMPATHY]

'발라드 대표 주자'답게 이 가을 발라드로 컴백!

노래로 귀와 마음을 어루어 만져줄 '힐링남' 신용재 솔로 미니앨범 [EMPATHY]


'음원 강자' 포맨 신용재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MPATHY]을 발매한다.


포맨 활동 이외에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윤민수와 '인연', '제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이른바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로도 성공적인 성적을 이룬 신용재가 첫 번째 미니앨범 '24' 이후 4년 3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신용재의 색깔을 백퍼센트 담은 발라드 넘버로 돌아온다.


이번 신용재 미니앨범 [EMPATHY]는 '감정이입'과 '공감'을 뜻하는 단어로, '음악으로 대중들과 마음적 교감을 나누며 공감을 주고 공감을 얻고 싶다'는 신용재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신용재는 이번 미니앨범 재킷 콘셉트부터 앨범 타이틀명을 작명하는 것과 함께 앨범 총괄 프로듀싱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전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에 전반적으로 진두지휘하며 프로듀서로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특히 신용재는 총 5곡이 수록된 [EMPATHY] 중 타이틀곡 '빌려줄게'을 비롯해 총 4곡에 작곡으로 참여하며 한층 더 성숙된 음악적 변화와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곡 '빌려줄게'는 초반 피아노 선율과 함께 덤덤하게 시작되는 신용재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듣는 이들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실어줄 '힐링송'이다. 특히 후렴구 폭발하듯 터지는 신용재의 파워풀한 보컬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어준다. 이 곡은 포맨의 대표곡 'Baby Baby'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치우와 포맨 '못해'와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작사한 민연재, '넌 나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최성권까지 '발라드 히트 메이커'들이 또 한 번 뭉쳐 탄생된 발라드곡이다.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곡으로, 초반 피아노 선율에 덤덤하게 시작되는 신용재의 보컬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 후렴구 폭발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바이브 류재현의 작품인 두 번째 트랙 '맥박'은 옛사랑을 향해 뛰고 있는 마음을 '맥박'소리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며, 몽환적인 기타 선율 위에 신용재의 차분하고 섬세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감성적 발라드로 탄생했다.


3번 트랙 '혼잣말'은 신용재의 숨겨진 명곡 '핑계'를 잇는 감성적이면서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피아노 한 대만으로 그 감성을 극대화했다.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며 자기 자신을 자책하는 아픈 가사가 신용재 만의 덤덤한 목소리에 스며들어 있다. '후회한다', '안아보자'등을 작사한 최성일이 작사로 참여, 배기필이 피아노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구와 달' 은 좋아하지만 가까워지지 못하는 사이를 지구와 달로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피아노 구성 또한 지구와 달을 연상케하듯 두 가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곡은 기존 신용재와는 사뭇 다른 트렌디한 스타일의 곡으로 신용재의 섬세한 보컬과 이제껏 듣지 못했던 신용재의 색다른 보컬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 '벽시계'는 지난 추억을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다시 그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신용재가 음악 작업을 위해 제주도를 여행하며 만났던 풍경들 속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곡으로 제주도의 편안함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신용재! 올 가을 잔잔한 분위기의 '힐링남'으로 돌아온 그에게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