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모조핀 (Scarlet mojo-Pin) - 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 (1st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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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아름답고 사정없이 모호한 이야기’를 품은 Nu-Jazz의 향연.
Scarlet mojo-Pin의 1st EP
한편 홍대 인디 음악씬과 대학로 연극 연출, 독립 영화 감독 등 대중예술 전반에 걸쳐 활동해온 전천후 아티스트 ‘dub’은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대중음악을 창작하는 밴드”를 구상하던 중, ‘현쥬니’와 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되었고, 밴드 “Scarlet mojo-Pin”의 첫 번째 EP 는 탄생되었다.
통속적인 리듬 나열과 단지 클럽 댄스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낙인 찍‘혀져’버린 국내 EDM씬에 ‘진홍색 마법 턴테이블’을 들고 느닷없이 출몰한, 페스티벌 무대나 클럽에서의 연주가 더욱 더 사정없이 기대되는, Nu-Jazz 혹은 Electro Lounge 밴드 ‘Scarlet mojo-Pin’, 그들이 만들어나갈 긴 이야기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