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주목하는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슈만]
“그의 섬세하고 따뜻하며, 맑고 힘있는 연주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선물 받은 기분”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
“그는 비록 젊을지는 몰라도, 슈만은 전설처럼 연주한다”
– 클래식FM
얀 리치에츠키는2년 전 첫 BBC 프롬스 공연에서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수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당시 공연에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과 공연 때와 동일한 레퍼토리로 앨범을 발매한다.
거장 지휘자 파파노와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이 이번 신보에 함께 참여했으며 리치에츠키와 오케스트라의 긴밀한 소통이 곡 안의 다양한 색깔과 성격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과 슈만이 가장 격동적인 시기에 썼던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그리고 슈만의 가장 사랑 받는 작풍 중 하나인 ‘꿈’까지 수록되었다.
2016년 10월 28일 부산문화회관 /29일 서울 예술의 전당
내한 공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