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위의 음유시인' 머레이 페라이어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앨범
[바흐: 프랑스 모음곡]
"난공불략의 테크닉과 견고한 음악 구성. 신의 경지에 오른 다양한 음색과 시적인 감성으로 페라이어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연주를 선보여왔다” – 워싱턴포스트
“테크닉, 에너지, 집중력, 표현력, 그 어떤 것을 과장해서 표현해도 페라이어의 실제 연주에 미치지 못한다” – 시애틀 타임즈
"작곡가와 같은 수준에서 대화하는 유일한 피아니스트"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이 시대 가장 서정적인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머레이 페라이어의 첫 번째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머레이 페라이어는 1990년대 후반 바흐 키보드 작품들로 레코딩 상을 수상하는 등 ‘바흐 해석의 표본’으로 자리 잡은 그는 이번 앨범에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을 담았다. 이번 프랑스 모음곡을 통해서는 그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때로는 부드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느낌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2016년 10월 24일 예술의 전당 공연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