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형 - 5집 / 코끼리
|
따뜻한 영혼의 싱어 송 라이터
구자형 5집 앨범
코끼리
# 시인, 방송작가, 싱어 송 라이터 구자형이 새 음반을 발표했다. 구자형 5집 앨범 “코끼리”가 바로 그 앨범이다. “코끼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들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상주의자들 또한 그와 같은 운명임에 대한 안타까움과 저항을 위해 만들어졌다.
# 구자형은 5집 앨범 “코끼리”에 모두 10곡의 자작곡들을 담았고, 기타와 하모니카, 베이스를 원 맨 밴드했다.
# 구자형은 한국모던포크의 새로운 미래다.
구자형 프로필
1. 참새를 태운 잠수함
1975년 2월22일 구자형 작곡 발표회_ 참새를 태운 잠수함이 있었다. 이후 구자형은 한국 언더 그라운드 음악운동_ 참새를 태운 잠수함을 2011년에 작고한 친형 구자룡을 도와 이끌었고, 1978년까지 100여곡의 자작곡을 매주 토요일 저녁_ 참새를 태운 잠수함 주말공연(With_ 전인권, 한영애, 강인원, 남궁옥분, 한돌, 곽성삼, 한동헌, 명혜원, 이종만) 등을 통해 발표한다.
2. 방송작가 활동
이후 1982년부터 2006년까지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수만의 젊음은 가득히’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양희은의 꿈의 콘서트’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등의 전설적인 라디오 & tv 방송 작가로 수많은 이 땅의 청춘들과 소통한다.
3. 스튜디오 정규 앨범
스튜디오 정규 앨범은 구자형 1집 “난 널”(1990) 2집 “존 레논을 위하여”(1997) 3집 “바람이 가르쳐 준 노래”(2006) 4집 “음악이 돌아다닌다”(2014) 5집 “코끼리”(2016)를 발표해 왔고 2016 봄에는 옴니버스 앨범 “흔치 않은 노래들”(프로듀서 양병집)에 참여한다.
4. 저서
그의 저서로는 ‘싸이 강남 스타일’ ‘김광석 포에버’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안개편지’(시집),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행복과’(에세이), 미국 음악여행기 ‘구자형의 윈드’, ‘뉴욕 우리은행 앞’(소설), 구자형의 라디오 스타(에세이) 등을 발표했다.
5. 음반기획
그밖에 ‘아침부터 그리운 그대’ ‘낯선 행복’ 등의 자작시를 채시라, 고현정 시낭송 앨범을 통해서 발표했고, 한국청년문화 30년 기념으로 1998년 '구자형이 뽑은 위대한 한국가요 100'(10cd/ 1set)의 편집앨범 등을 기획했다.
6. 현재
현재 KBS 1라디오 ‘구자형의 대중음악 기행’, KBS 한민족 라디오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에 게스트 음악평론가로 출연 중이며, 이처럼 시인, 방송작가, 음악평론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뜻한 ‘영혼의 싱어 송 라이터_ 구자형’의 5집 앨범은 오래된 연애편지 같은 두근거림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7. 구자형 음악에 대한 한줄 평가
구자형의 음악에서는 투혼이 느껴진다
- 백운무(재즈 평론가)
구자형의 기타는 따뜻하다
- 박해얼(그래픽 디자이너)
구자형은 반짝이는 영혼이다
- 맹경화(그래픽 디자이너)
요즘은 아무도 구자형처럼 작곡하지 않는다
- 박노찬(싱어 송 라이터)
구자형은 작곡의 천재다
- 신현대(싱어 송 라이터)
구자형은 반 미치광이 같다
- 이상용(작가)
구자형은 비단이다. 작은 빗방울 하나에도 얼룩이 진다.
- 이상문(소설가)
구자형의 노래는 슬픈데 슬프지 않다
- 홍덕선(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