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DreamWorks)가 야심 차게 내놓는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가 총 지휘한 총 천연색 애니메이션!!!
2017년 2월 16일 국내 대개봉
영화 ‘트롤 (Troll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ORIGINAL SOUNDTRACK
LIMITED 한정판 수입 렌티큘러 커버 버전!
빌보드 차트 1위의 댄스 팝 튠“Can’t Stop the Feeling”
저스틴 팀버레이크과 애나 캔드릭의 감성적인 하모니“True Colors”
저스틴 팀버레이크, 애나 캔드릭, 그웬 스테파니, 아리아나 그란데, 주이 디 샤넬, 아이코나 팝 등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 참여한 막강 OST!!!!
'트롤'이란 북유럽 국가에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요정의 일종이다. 노르웨이 숲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꾸러기 요정 트롤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귀여워 해주는 사람, 그리고 숲과 요정을 존중해주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부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런 트롤을 모티브로 1960년대 무렵 덴마크 출신의 어부이자 나무조각가인 토마스 댐 (Thomas Dam)이 귀여운 인형을 만들어내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트롤 인형을 선물하는 것은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이기도 했는데,
트롤 인형의 머리 색깔에 따라 각기 다른 소원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2010년경, 드림웍스 (DreamWorks)에서 장난감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떴고
결국 영화 [듀스 비갈로 (Deuce Bigalow)]와 [슈렉 포에버 (Shrek Forever After)]를 연출한 마이크 미첼 (Mike Mitchell),
그리고 [슈렉 2 (Shrek 2)]와 [네모바지 스폰지밥 (Sponge Bob Square Pants)]의 2시즌의 연출과 각본, 그리고 성우까지 담당해낸
월트 돈 (Walt Dohrn)이 감독으로 내정됐다.
애니메이션 코미디 작품 제작에 있어 적격인 두 사람이 이 프로젝트 아래 뭉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항상 영화와 음악이라는 두 가지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이벤트로 융합시키는 것을 구상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트롤]에서 달성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작년 무렵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이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향이 애니메이션 작품 참여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는 목소리 출연은 물론 사운드트랙의 총 프로듀서까지 도맡으면서 미리 영화의 삽입곡 'Can't Stop The Feeling!'을 발표했다.
3년여 만에 발표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이 새 싱글 또한 당연히 큰 성공을 거뒀다.
성격이 나쁜 생존주의자 트롤 브랜치 목소리를 담당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외에도 쟁쟁한 출연진들이 눈에 띈다.
[피치 퍼펙트(Pitch Perfect)]를 통해 가창 실력을 선 보이기도 한 안나 켄드릭 (Anna Kendrick)은 여주인공 포피 공주 역할에 배치되었다.
헐리우드에서는 물론 과거 브로드웨이 활동 경력이 있는 그녀는 뮤지컬 [숲 속으로 (Into The Woods)]에서도 노래했다.
영화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s)]는 물론 M 워드 (M. Ward)와의 듀오 쉬 앤 힘 (She & Him)으로 음반을 취입하기도 했던
주이 디샤넬 (Zooey Deschanel), 말이 필요 없는 그웬 스테파니 (Gwen Stefani), 그리고 [원 챈스 (One Chance)]에서
폴 포츠 (Paul Potts)를 연기하기도 했던 현 레이트 레이트 쇼 (The Late Late Show) 진행자 제임스 코든 (James Corden) 등
호화로운 참여 진들이 함께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 일렉트로 팝 듀오 아이코나 팝 (Icona Pop)부터 코미디언 론 펀치스 (Ron Funches)까지 가수부터 개그맨,
그리고 두 커리어를 모두 소화해내 왔던 이들이 한데 모여 작품 속의 목소리들을 엮어내었다.
개성있는 이들이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해내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