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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1DVD + Photo Essay 1권(100P) + 빅스 레오 이미지 포함 100P 프로그램 북 별도 증정
Musical MATA HARI: The 1st (뮤지컬 마타하리: 세계초연 기념 메이킹 패키지) [CD+DVD+Photo Essay+100p 프로그램 북]








뮤지컬 ‘마타하리’ 세계 초연 기념 메이킹 패키지 앨범 출시

주요 뮤지컬 넘버와 제작과정 영상, 화보집 등 3,000개 한정판 발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첫 창작 글로벌 프로젝트, 뮤지컬 '마타하리'의 세계 초연을 기념해 4년여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패키지 "Musical MATA HARI_the 1st"를 28일 발매한다. "Musical MATA HARI_the 1st"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요 넘버 6곡이 담긴 음반 1장, 4년여의 제작과정을 40여분의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메이킹 영상과 주요 넘버 6곡의 캐스트별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 1장, 그리고 메이킹 포토 에세이 화보집 1권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북은 별도 증정), 3,000개 넘버링 한정판 으로 제작되었다. 본 패키지는 정가 59,400원으로 전국 온,오프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뮤지컬 '마타하리' 메이킹 패키지에 실린 음반에는 "Musical Mata Hari_the 1st"에는 뉴욕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한 MR에 옥주현, 김소향,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 김준현, 신성록이 참여해 세계 초연 오리지널 캐스트의 음원 6곡이 실렸다. '마타하리'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앞으로 어떤 다른 나라, 다른 언어권에서 '마타하리'가 공연되더라도 이번 초연에 참여한 한국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를 참고하게 될 것이다."라며 한국 뮤지컬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극찬했다.
마타하리역을 맡은 옥주현과 김소향의 '마지막 순간(One Last Time)'을 비롯해 아르망역의 엄기준이 부른 '평범한 일상(Ordinary Lives)'과 정택운이 부른 '저 높은 곳(From Way Up There)', 라두 대령역의 신성록이 부른 '너 때문에(Because Of You)', 그리고 아르망역의 송창의와 라두 대령 역의 김준현이 부른 '남자 대 남자(Man To Man)' 등에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은 물론 작품 전체에 흐르는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정서를 잘 담고 있어 공연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총 4년여 제작과정을 담은 약 40분 분량의 메이킹 영상도 눈길을 끈다. 사전제작을 위한 프리 프로덕션 결성 후 2014년 뉴욕, 2015년 서울에서 진행한 리딩 워크숍은 물론 오디션, 뮤직 쇼케이스 및 제작발표회 , 보컬 트레이닝 및 연습실, 테크니컬 셋업 및 리허설에 이르는 제작 전반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밖에 '마타하리' 공연사진과 더불어 주요 배우들의 녹음실 스케치 사진과 비하인드 에피소드로 구성한  100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집도 초연을 기념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팬텀' 등으로 유럽 뮤지컬 흥행신화를 이뤄온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뮤지컬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제프 칼훈을 비롯해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태프를 비롯해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힘을 합쳐 사전제작기간을 포함해 총 4년 여간의 여정 끝에 선보인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마타하리'는 그 동안 스몰 라이선스 공연으로 제작 역량을 강화해온 EMK의 제작 노하우와 업계를 선도해 온 마케팅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첫 창작 뮤지컬이라는 것 만으로도 공연계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마타하리'는 2012년 프리 프로덕션 결성 이후 대본과 음악 작업을 추진해 이를 기초로 2014년 8월과 2015년 6월 뉴욕과 서울에서 공연관계자 및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워크숍을 열어 지속적으로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쳤다. 30여개의 오토메이션을 한 대의 콘솔로 운영하는 최첨단 무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별도의 세트 리허설 기간을 가질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작품이다. '마타하리'를 찾은 해외 공연 관계자들은 대중의 보편적 감성을 아우르면서도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 탁월한 수준에 오른 공연에 대해서는 물론 그 제작 과정에 대해서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