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세희의 [Gabriel Fauré]
프랑스 작곡가들의 곡을 담은 솔로 음반 [프랑스의 향기, Scent of French]과 피아노 소품집 [Poetic Piano]을 발매하였던 그녀가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 전곡 연주를 마치고 포레의 음악을 담은 [Gabriel Faure] 음반을 발매한다.
피아니스트 김세희는 아름다움과 섬세함이 느껴지는 연주와 짙은 열정을 겸비한 솔리스트이자 챔버뮤지션으로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예술적 공감을 나누는 연주자로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