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간 이야기를 트랙순으로 나열한 앨범으로서
각각 곡마다 철학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인간 이전에 자연이 먼저 존재하여 Flower라는 곡으로 시작하여 Birth로 인간의 탄생을 거쳐
세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어느 한 사람을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인간"이라는 전체적인 주제를 가지고 순차별로 곡으로 풀어놓은 철학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