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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8집 / pathos (파토스)

- about M.C THE MAX’s 8th Album -


2년 만의 완전체 컴백!

엠씨더맥스표 정통 락발라드의 진수!

정규 8집 앨범 [파토스(pathos)] 발매!


레전드급 명품밴드 엠씨더맥스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정규 8집 앨범 ‘파토스(pathos)’로 돌아오는 엠씨더맥스는 오랜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준다. 앨범명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앨범명이 표현하는 것처럼 8집 앨범을 관통하는 정서는 ‘비애감’, ‘쓸쓸함’, ‘그리움’이다.


보컬 겸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이수는 이번 앨범에서 데뷔 이래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으로 다양한 도전을 시도함과 동시에 엠씨더맥스의 색깔은 더욱 진하게 채워냈다. 타이틀 곡 ‘어디에도’를 비롯하여 ‘어김없이’,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등 본인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엠씨더맥스표 정통 락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웠으며, ‘아스라이’, ‘Always’, ‘말하고 싶어도’ 등에서는 보컬 이수의 최대 장점인 파워풀한 진성의 가창력에 이어 엠씨더맥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사랑의 시’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한 가성을 활용해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빠른 비트의 곡인 ‘anépigraphe(아네피그라프)’는 synthpop(신스팝, 신시사이저로 연주하는 팝 음악)계열의 노래로 기존 엠씨더맥스의 곡들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보여준다.


엠씨더맥스가 선보이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8집 앨범, ‘파토스(pathos)’가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 가요계에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