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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es (그라임스) – Art Angels

GRIMES - Art Angels

명랑 쾌활 독보적인 존재감의 일렉트로팝 여신

메인스트림 팝, 인더스트리얼, EDM, K-팝의 영향이 뒤섞인 정규4집 [Art Angels]

자넬 모네 (Janelle Monáe), 타이완 래퍼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피처링 참여


CD only 보너스트랙 REALiTi"(DEMO) / 해설지 (한상철/불싸조) 삽입

2016년 1월 23일 예스24 무브홀 내한 공연 확정!


빌보드 얼터너티브 앨범 1위 기록 (2015.11.28)

[Art Angels] 모든 매체가 극찬한 2015년 최고의 앨범! 

NME / 스테레오검(Stereogum) / 고릴라 vs 베어 (Gorilla vs Bears) 2015 올해의 앨범 1위

데이즈드 디지털(Dazed Digital) 2015 올해의 앨범 2위

빌보드(Billboard) / 피치포크(Pitchfork) /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 바이스 (VICE) / COS(Consequence of Sound) / 슬랜트 매거진(Slant Magazine) 2015 올해의 앨범 3위 


싱글 "Flesh Without Blood"

타임(TIME) 선정 2015 올해의 노래 1위

스테레오검(Stereogum) 선정 2015 올해의 뮤직비디오 5위

피치포크(Pitchfork) 선정 2015 올해의 노래 7위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2015 올해의 노래 15위

피치포크(PITCHFORK) 선정 2015 올해의 뮤직비디오 18위


[보도자료]

그라임스의 아트팝: Art Angels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의 경계를 허문 잡탕의 결정체!


캐나다 출신 일렉트로닉/익스페리멘탈팝의 대표주자 그라임스(Grimes / 본명 클레어 엘리스 부쉐 Claire Elise Boucher)의 새 앨범 “ART ANGELS”가 발매된다. (11월 6일 디지털 발매, 2016년 1월 19일 국내 CD 발매)


이번 앨범에서 그라임스는 모든 곡을 직접 쓰고 연주하고 프로듀싱까지 거치며 완벽한 DIY 앨범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앨범 커버아트와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자신의 힘으로 일궈냈다. 그라임스는 2015년 하반기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16년 초반 한국을 포함한 일본, 싱가폴, 유럽, 호주 투어인 ‘더 애시드 레인 투어(THE ACID REIGN TOUR)’를 진행한다. 


[Art Angels]는 전작 [Visions]과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색깔이 짙어졌다.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의 경계를 허무는 불가사의한 사운드로 가득하지만 리듬파트의 색채만은 여느 팝 앨범 못지 않게 캐치하다. 해외에서는 록밴드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의 윌 버틀러(Will Butler)가 이 앨범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K-팝의 영향과 빅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각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히고 첫 싱글로 공개한 'Life in the Vivid Dream' 또한 베스트 싱글/ 뮤직비디오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5년 초에 유투브 비디오로만 공개된 킬링 트랙 'REALiTi' 또한 이번 앨범의 CD 안에 포함된다. (카세트/LP에는 미수록) 대만의 여성 랩퍼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가 피처링한 하드코어 댄스 튠 'SCREAM', 소울 싱어 송라이터 자넬 모네(Janelle Monae)가 피처링한 'Venus Fly'까지 가세하며 더욱 무르익는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흥미로운 트랙은 'Kill V. Maim'이다. 본격적인 댄싱머신으로 거듭난 그라임스의 성향이 드러나는데 90년대 유로댄스/하우스의 차용과 더불어 라이브 시에 두 명의 전문댄서가 함께 하고 있어 K-팝의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내한 시에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라임스는 2012년 콕토 트윈스(Cocteau Twins), 픽시스(Pixies)등을 배출한 인디 명가 4AD 레이블과 계약 후 3집 [Visions]를 발매하며 일렉트로닉팝 주자로 떠오르게 된다. 그라임스의 음악은 팝, 일렉트로니카, 힙합, 알앤비, 노이즈락, 심지어 중세음악의 요소도 차용함으로써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함을 지닌다. 이에 뉴욕 타임즈는  “이번 해 가장 인상적인 앨범(one of the most impressive albums of the year so far)”이라고 평했으며 싱글 "Oblivion”은 피치포크(pitchfork)가 꼽은 2014년 10년 간의 최고의 노래(200 Best Tracks of the Decade So Far in 2014) 1위로 선정되었다. 이어 2013년 주노 어워드(Juno Award)의 올해의 일렉트로닉 앨범(Electronic Album of the year), 웨비 어워드(Webby Award)의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스타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된다. 스웨덴 팝스타 리케 리(Lykke Li),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와 합동 투어를 펼치기도 했다. 그라임스는 2013년 초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기도 했는데 앨범이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그라임스는 SNS를 통해 K-POP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