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et (디 인터넷) - Feel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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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DX ★★★★
Now ★★★★ “리스너들을 기분 좋게 하는 실험과 절제의 섬세한 발란스가 내재된 음악!”
“실험 정신과 혁신적인 사운드로 기쁨을 선사할 음악” - Pop Matters
힙스터 앨범의 표본!
Tyler, The Creator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이끄는 천재 음악 크류 '오드 퓨처' 소속
“세계가 주목하는 네오 소울의 슈퍼스타” The Internet 디 인터넷 2번째 정규 앨범 Feel Good
몽환적인 보컬과 리드미컬한 사운드 "Dontcha"
여성 싱어 유나 (Yuna) 참여! 비타민 같은 사운드 "Sunset"
여성 보컬 '시드 다 키드'가 보여주는 네오 소울의 진수 "Shadow Dance"등 13곡 수록.
★The Internet 내한공연!★ 2015년 1월 28일 (목) 레진코믹스 브이홀
디 인터넷 (The Internet)
오드 퓨처(Odd Future)는 2010년대 들어 미국 힙합, 알앤비 씬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한 크루다. 프랭크 오션(Frank Ocean),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얼 스?셔츠(Earl Sweatshirt)는 크루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그리고 이 세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행보를 뒤따르고 있는 듀오가 있다. 바로 디 인터넷(The Internet)이다.
디 인터넷은 오드 퓨처의 유일한 여성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DJ, 사운드 엔지니어인 시드 다 키드와 프로듀서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매트 마션스로 이뤄진 듀오 이며 1집 [Purple Naked Ladies]과 2집 [Feel Good] 이 미국의 유명 힙합 웹 매거진 힙합DX(HiphopDX)에서 4.12점(5점 만점)의 평가를 받고, 빌보드 히트시켜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는 등 평단 및 매체에서 주목을 받는 그룹이기도 하다.
디 인터넷은 네오 소울을 토대로 하여, 트립합, 재즈, 전자 음악의 요소를 품은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많은 장르 팬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다양한 장르 음악 요소를 녹여내면서도 소울풀함을 잃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앨범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지만, 편안한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사운드가 이어진다. 이러한 특징의 프로덕션은 시드 다 키드의 섬세한 보컬과 결합해 작품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