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y Alexander (조이 알렉산더) - My Favorit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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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래미 어워즈 재즈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의 소년 천재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최고의 연주들!
Joey Alexander [MY FAVORITE THINGS]
11세의 어린 나이로 발표한 인도네시아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의 2015년 데뷔 앨범. 허비 행콕을 비롯, 많은 재즈 연주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작품은 2016년 그래미 어워즈 ‘BEST JAZZ INSTRUMENTAL ALBUM’에, 첫 곡 ‘Giant Step'은 ‘BEST IMPROVISED JAZZ SOLO’에 노미네이트되며 새로운 천재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래리 그라나디어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한 스탠더드와 자작곡이 담겨있다.
[Joey Alexander]
2003년 6월 25일 발리 출생.
아버지가 들려 준 재즈 음반들을 통해 재즈에 흥미를 가졌고,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 클리포드 브라운, 리 모건, 마일스 데이비스, 윈튼 마셜리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 6세 때 부모로부터 선물받은 미니키보드를 연주하며,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네스코 대사 허비 행콕의 눈에 띄어 이후 자바 재즈 페스티벌, 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였다. 2014년에는 뉴욕의 링컨 센터와 아폴로 극장에서 연주하는 등 떠오르는 재즈 천재로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