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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Brown) - Walking On

재즈팬이라면 쳇 베이커Chet Baker) 를 떠올릴 법한 트리오 편성의 '브라운'은 따뜻한 코넷과, 뮤트 트럼펫 연주에 능한 유럽재즈씬의 검증된 베테랑 트럼페터 데이먼 브라운과 전통에 입각한 재즈 어법과 포스트밥(post bop)을 섭렵하여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는 베이시스트 박진교, 잘 손질된 유로첼로우드로 장인이 제작한 거대한 Archtop (아치탑 재즈기타)을 메고 재즈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인기 재즈라디오 DJ인 강웅이 결성한 밴드이다.


트럼펫, 베이스 ,기타로 이루어진 '브라운'은 최신형 웨어러블 기기마냥 작고, 이동이 편리하고, 편안하다.

게다가 99 퍼센트 아날로그이다. (그들의 데뷔앨범 'Walkin' On 에서는 타이틀곡 Walkin' on 을 제외하고 오버더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아노나 드럼이 없는 밴드 편성 특징상 연주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이동중 그들이 악기를 꺼내드는 곳은 월드클래스 재즈가 쏟아진다.

서로 팔을 뻗으면 맞다을 가까운 거리에 모여서 많이 들어봤음직한 멜로디와 어깨춤과 박수를 불러일으킬 리듬과 화음을 뽑아낸다.

브라운의 데뷔앨범 'Walkin' On은 ' 첫번째 트랙인 스탠다드 넘버 'I Wish I Knew' 부터 21세기를 살고 있는
그들의 오리지널 작품과 스탠다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마치 재즈의 연대기를 보는듯 하다.

그 누가 그랬던가
트럼페터의 트럼펫은 본인의 실제 목소리를 증폭하는 것 뿐이라고..

'브라운' 에서 보컬과 트럼펫을 연주하는 데이먼 브라운의 창법은 세계적인 팝 스타 스팅 (Sting) 을 쏙 빼닮았다.

베이시스트 박진교가 중심을 잡고 기타리스트 강웅의 풍성한 나무 울림이 앨범전체를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