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y Murs (올리 머스) - Never Been Better (CD+DVD Special Edition)
|
‘마룬 파이브’의 그루브와 ‘브루노 마스’의 멜로디가 만나다
“영국 팝 신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Troublemaker’, ‘Wrapped Up’ 의 주인공!
엔터테이너의 진수! 올리 머스
네 번째 정규 앨범 스페셜 에디션!
NEVER BEEN BETTER : SPECIAL EDITION (CD + DVD)
미공개 신곡 5곡과 라이브 2곡 및 전석 매진에 빛나는 ‘London’s 02 Arena’ 공연 실황 DVD까지!
CD + DVD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히 1장의 CD와 1장의 DVD, 총 2장으로 구성되었다. CD는 음악들로, DVD는 올리 머스의 ‘Never Been Better’ 투어 중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올해 5월 ‘London’s 02 Arena’에서 선보인 라이브 퍼포먼스의 공연 녹화 영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곡들로 이루어진 CD에는 이전 정규 딜럭스 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곡 네 곡과 BBC 라이브 라운지에서 선보였던 특별한 라이브 두 곡이 추가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디지털 싱글로 먼저 선공개되었던 ‘Kiss Me’ 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타이오 크루즈 (Taio Cruz) 가 작업한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그루비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싱글이다. 본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서 처음 공개되는 15번 트랙, ‘Stevie Knows’는 올리 머스 특유의 신나는 댄스뮤직에 그루비함이 더해진 곡으로 올리 머스 스스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마 본 앨범을 통해 공개되는 신곡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곡 제작에는 제이슨 데룰로, 셀레나 고메즈 등의 최신 앨범의 작곡에 참여한 알렉산더 이즈키에르도 (Alexander Izquierdo)와 멀티 플레티넘 프로듀서 겸 작곡가, 이안 커크패트릭 (Ian Kirkpatrick)이 참여했다. 참고로 이안은 국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곡을 쓰기도 했었다.
이어 나오는 신곡들 모두 올리머스가 작사/작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If I Stay’ 는 경쾌한 드럼 비트와 함께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가 어우러진 곡이다. 과거 웨스트 라이프와 같은 그룹의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던 희망찬 사운드가 돋보인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뇌리에 박히는 ‘Sacrifice’는 한 편의 뮤지컬에 어울릴 것과 같은 버라이어티한 구성의 곡이다. 올리 머스 답다고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보컬에 더불어진 브라스밴드와 기타 연주, 그리고 백킹 코러스가 매력적이다. 본 앨범에 수록된 마지막 신곡인 ‘Love Shouldn’t Be This Hard’는 흥 넘치던 이전 곡들과는 대조적으로 서정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 블랙 아이드 피스의 홍일점 퍼기의 ‘Big Girls Don’t Cry’와 같은 히트 곡들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한 토비 가드의 음악색이 짙게 묻어나온다. 정규 앨범 수록곡과 추가 곡들로 이루어진 스페셜 앨범 CD의 마지막 두 트랙은 올리 머스가 BBC방송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던 곡이다. 그 중 하나는 본 앨범에 수록된 4번 트랙, ‘Up’의 라이브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본 앨범 발매 시기를 염두해서 넣은 곡으로 사료되는 왬(Wham!)의 ‘Last Christmas’ 라이브 버전이다.
전석 매진에 빛나는 올리 머스의 ‘London’s 02 Arena’에서의 공연 실황이 담긴 DVD에서는 올리 머스의 대표곡인 ‘Trouble Maker’, ‘Wrapped Up’ 그리고 자주 비교되며 언급되는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의 곡 ‘Treasure’ 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데미 로바토 대신에 ‘Up’을 라이브로 불렀던 엘라 에어와의 듀엣 공연도 찾아볼 수 있다. 올리 머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고 있자면 그의 압도적인 무대 매너에 매료될 수 밖에 없다. 무대를 활보하고 다니면서도 제법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준다.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그의 파워풀한 보컬에 현장의 흥이 더해졌다고 할 수 있다. 분명 영상을 보고 있자면 무대를 위해 태어난 타고난 엔터테이너 올리 머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