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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ix (펜타토닉스) - Pentatonix (Deluxe Edition)

★★★★ ? Billboard 

1억 5천만 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수! 

2015년 그래미상 수상! 

펜타토닉스 (Pentatonix) 첫 번째 정규 앨범 PENTATONIX (Deluxe Edition) 


오리지널 곡 수록! 

“우리도 작사작곡을 하는 뮤지션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 스콧 호잉 


딜럭스 버전에만 수록 된 잭유 (디플로, 스크릴렉스), 오미, 메이저 레이저, DJ 스네이크의 커버 곡! 


* 첫 오리지널 싱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점령! 창의적인 뮤직 비디오로 화제가 되었던, ‘Can’t Sleep Love’ 


*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노래하며 펜타토닉스만의 부드러움이 담긴 트랙! ‘Rose Gold’ 


* 디플로(Diplo)와 스크릴렉스(Skrillex)의 프로젝트 그룹 Jack U의 프로듀싱에 의해 재탄생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원곡 커버! ‘Where Are U Now’ 


* 올 여름을 강타했던 오미(Omi)의 최강 싱글! 펜타토닉스 만의 화음으로 재탄생! ‘Cheerleader’ 


목소리 만으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는 멈출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데뷔부터 화려했던 펜타토닉스. 2012년 첫 번째 EP 앨범 [PTX, Vol. 1]은 빌보드 차트 14위까지 올랐으며 디지털 차트에는 5위까지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 해에 발매된 크리스마스 앨범 [PTXMas]는 빌보드 앨범 차트 7위와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치하며 앨범 세일즈 20만장 이상을 달성했다. 두 번째 EP 앨범 [PTX Vol.2]은 빌보드 Independent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며 승승장구 했다. 한국의 경우 [PTX Vol.1]과 [PTX Vol.2]의 합본 형태의 [PTX Vol 1&2 Korean Edition]이 정식 발매 되었다. EP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은 [PTX, Vol. 3]는 작년에 발매 되었으며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와 디지털 차트 모두 상위권에 안착했다.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의 경우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미국에서 1962년 이후 가장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한 크리스마스 앨범이 되었다. 이 놀라운 기록들로 펜타토닉스는 올 2월에는 그래미상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되었다. 


다섯 명의 멤버, 미치 그래시(Mitch Grassi), 스콧 호잉(Scott Hoying), 아비 카플랜(Avi Kaplan), 커스티 말도나도(Kirstie Maldonado), 케빈 올루졸라(Kevin Olusola)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스콧 호잉(Scott Hoying)은 “우리는 이미 우리가 노래 부를 줄 알고 편곡을 할 줄 아는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 했다. 이제 우리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싶다.”라고 말하며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9월 4일에 사전 공개한 앨범 싱글 “Can’t Sleep Love”는 발매와 동시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 되었으며, 펜타토닉스의 오리지널 곡이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빌보드는 별점 4점과 함께 “스티비 원더를 연상시키는 jazzy한 손동작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뒤엔 진정한 funk가 숨어져 있다.”는 찬사를 보냈다.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PENTATONIX]는 경쾌하고 신나는 느낌의 1번 트랙, “Na Na Na”가 시작을 알린다. 박수 소리로 중독성 강한 박자를 이어 나가며 “나나나”가 반복되어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로 첫 곡부터 듣는 이를 사로 잡는다. 첫 앨범 싱글로 사전 공개 되었던 “Can’t Sleep Love”가 그 다음을 잇는다. 


3번 트랙은 펜타토닉스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곡이다. 곡의 제목인 “Sing”만 보면 펜타토닉스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어 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한 비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마치 밀당이라고 하듯이 4번째 트랙인 “Misbehavin’”은 또 다시 차분한 멜로디와 박자의 곡으로 트랙 리스트를 이어간다. 아비 카플랜의 매력적인 베이스로 시작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만은 사고를 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귀엽게 표현한다. 


다음 곡 “Ref”는 Referee (심판)의 줄임 말로 실제 곡 중간 중간에 “I’m the Ref”의 가사가 나올 때 마다 호루라기 소리가 들린다. 곡의 제목과 호루라기 소리로 인해 재미를 더하지만 실제 곡의 분위기, 템포, 그리고 결정적으로 등을 돌린 연인에게 이번에는 “국물로도 없다”고 말하는 가사에서 단순히 재미있는 곡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를 “First Things First”에서 펜타토닉스 특유의 보컬 “jam” 살짝 들려준다. 


“Rose Gold”는 스콧 호잉과 아비 카플랜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몽환적인 목소리로 전달하는 서정적인 감성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 피처링한 두 명의 아티스트 중 한명인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참여한 “If I Ever Fall In Love”는 1990년대 미국 R&B 소울 4인조 그룹 샤이(Shai)의 원곡으로 1992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이다. 제이슨 데룰로의 시그너쳐 힙합 R&B 감성으로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펜타토닉스의 하모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중간 중간 맺고 끊어지는 음과 함께 후반부에 제이슨 데룰로의 보컬 클라이막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콧 호잉과 아비 캐플랜이 “Rose Gold”에서 들려줬던 작사작곡 호흡은 “Cracked”에서 또 한번 들어 볼 수 있다. 낭만적인 선율의 “Rose Gold”와는 달리 “Cracked”는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강철과도 같은 머리와 금과 같은 소울을 가졌지만, 유리로 만들어진 마음은 깨져서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내용의 가사를 강한 베이스 비트로 전달한다. 


펜타토닉스의 홍일점인 커스티 말도나도의 보컬이 리드하는 “Water”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기 원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그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기에 더 애절하게 감정 전달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Take Me Home”은 시작부터 끝까지 5명의 화음이 이끌어 나가는 곡이다. 제목에 걸맞게 “New Year’s Day”는 희망찬 리듬과 멜로디로 앨범 수록 곡 중 총 5개의 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A Cappella Academy 합창단과 함께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Light In The Hallway”는 차분하지만 웅장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펜타토닉스가 마치 자장가를 불러주는 느낌이 들게끔 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14번 트랙의 제목 “Where Are U Now”. 디플로(Diplo)와 스크릴렉스(Skrillex)가 Jack U라는 프로젝트 듀오로 함께하여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원곡을 프로듀싱한 곡이다. 펜타토닉스 멤버들 간의 소름 돋는 케미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린 뮤직 비디오와 함께 싱글로 선 공개 되었다. 빌보드는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올 여름 빌보드와 UK 싱글 차트 1위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오미(Omi)의 Cheerleader. 펜타토닉스만의 화음으로 탄생한 “Cheerleader” 역시 싱글과 뮤직 비디오가 함께 공개 되었다. 멤버들이 실내 체육관에서 야구잠바를 입고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뮤직 비디오는 때 마침 대학생들의 개강 시기에 발매된 싱글과 더욱 더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Lean On”은 디플로(Diplo)를 주축으로 구성된 미국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와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올 3월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올랐던 곡이다. 인도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원곡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한층 더 웅장한 후렴구와 펜타토닉스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서 강하게 어필한다. 


앨범의 마지막 곡은 두 번째 앨범 싱글로 발매 되었던 “Can’t Sleep Love (Feat. Tink)”이다. 팅크(Tink)는 2012년부터 감각적인 믹스테입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미국 신예 래퍼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원곡 “Can’t Sleep Love” 후반부에 등장해 팅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랩을 더함으로써 더욱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곡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시켜준다. 


스콧 호잉은 단순히 노래 부르는 그룹이 아닌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인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그들은 이미 음악적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이미 알려진 곡들을 자신들 만의 느낌으로 편곡하여 쥐락펴락 한 이들이 어떻게 아티스트가 아닐 수 있겠는가? 아카펠라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펜타토닉스. 그들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기록들을 세울지 기대가 된다. 


스티비 원더를 연상시키는 jazzy한 손동작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뒤에는 진정한 funk가 숨어져 있다. ★★★★ ? Billboard 


그들은 자신들도 곡을 만드는 뮤지션임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 Entertainment Weekly 


오미의 달콤한 “summer jam”을 펜타토닉스가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 ? SUN TIMES Network 


“Can’t Sleep Love”는 오로지 펜타토닉스만이 완벽하게 느낌을 살려서 부를 수 있는 곡이다. ? Drop Out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