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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코인) - Coin

음반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이달의 앨범!! Chapter 1 애지중지 아껴왔던 포텐 터지는 앨범 no. 2 


2015년 신스팝 밴드 Coin (코인) COIN 


선 공개한 히트 싱글 “Run”에 이어 발매한 정식 데뷔 앨범! 


마치 “귀에 캔디”처럼 코인의 음악은 중독성이 강하다. ? The Line Of Best Fit 


[COIN]은 2000년대 초반 락 음악의 부활이다. ? iTunes 


순전히 운명으로 시작된 밴드는 많지 않다. 그러나 코인 (COIN) 은 운명으로 시작된 밴드이다. ? teen vogue 


상쾌한 파워 팝 사운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나만 알고 싶은” 밴드! Coin (코인) 

발매 후 빌보드 Heatseekers Albums과 Next Big Sound 차트 상위권 진입! 

첫 번째 정규 앨범 COIN 

* 공개 며칠 만에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히트 싱글 “Run’’ 


* 지도 책이라는 제목으로 앨범의 방향을 잡아주는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의 “Atlas” 


*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마 고백하지 못하는 감정을 강한 락 느낌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Fingers Crossed” 


밴드 코인 (Coin)은 활동 시초부터 지역성을 파괴시킨 밴드로 널리 알려졌다. 제한적인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나만 알고 싶은” 밴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이긴 하지만 그들의 음악 커리어는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 시절 체이스 로런스 (Chase Lawrence: 신서사이저, 보컬), 조 메멀 (Joe Memmel: 기타, 보컬) 재커리 다이크 (Zachary Dyke: 베이스)가 의기투합하면서 뭉친 이후 라이언 위넌( Ryan Winnen: 드럼)이 합류하면서 현재의 코인의 완전한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코인이 처음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온라인에 사이먼 앤 가펑클의 “Cecilia” 커버 버전을 올리면서였고, 레코드사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건 2014년 초 싱글 “It’s Okay”를 공개하면서부터다. 컬럼비아 레코드가 계약서를 내밀었고, 메이저 레이블에서 처음 발표한 싱글 “Run”은 공개 며칠 만에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2015년 겨울 코인의 첫 EP [Coin]이 공개되었으며, 현재 이 음반은 프로듀서 제이 조이스 (Jay Joyce)와 작업한 정규 데뷔작이다. 


코인은 자신들을 ‘1990년대의 산물’이라고 부르는 데 전혀 망설임이 없다. 그건 그저 멤버들의 출생연도가 모두 1991년이나 1992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체이스가 직접 말하기를 “유행을 되돌리겠다는 건 아니에요. 1990년대는 말 그대로 우리가 태어난 시기에요. 이 밴드는 젊음의 밴드에요. 우린 어린 시절의 경험을 되살리고, 그걸 무대 위에서 살려내고 싶습니다.” 


앨범을 듣다 보면 체이스가 말한 목표는 그들의 음악을 통해 선명하게 추구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쿵짝거리는 비트와 디스토션을 넣은 카랑카랑한 리듬 기타, 빈티지 신서사이저, 듣기 좋은 멜로디로 뭉쳐 있는 첫 곡 'Atlas'는 본인들이 언급한 ‘1990년대’ 를 유쾌하게 불러들이는 한편, 현 시대의 흐름 또한 명민하게 확보하고 있다. 


귀에 꽂히는 기타 스트로크가 깔리는 가운데 패션 핏 (Passion Pit)을 연상시키는 또렷한 신서사이저 선율이 얹혀지고, 다시 매끈하게 흐르는 팝 멜로디가 받아넘기는 “Run”은 그런 면에서 음반의 대표 싱글이자 밴드의 장점을 한눈에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코인의 데뷔 앨범 [COIN]은 청자를 끝까지 듣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그건 이 밴드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그래도 듣기 좋은' 포인트들을 잡아내는 센스를 지녔기 때문일 텐데, 그런 팝 센스는 어떤 의미에서는 ‘독창성’만큼이나 획득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지금보다 그들의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단단하고 멋진 데뷔작 [C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