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8,300

상품상세설명

도도 - Blah:somE (2nd EP)

'도도'가 전해주는 4가지의 이별 이야기

'도도'의 2nd EP [Blah:somE]

 

[소품집]에 이은 두 번째 EP [Blah:somE]으로 돌아온 '도도'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여름 밤 꽃 피우듯 그려지는 4가지의 이별 노래들은 다양한 색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잊혀 있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그들의 진심은 물고기와 꽃으로 형상화되었으며 이는 [소품집]부터 꾸준히 작업해온 일러스트 디자이너 Salad_moon의 작품이다.

 

1. 담아


"너의 그림자마저 내 눈에 담아, 발자국 소리마저도 내 눈에 담아..."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타이틀 곡으로 원치 않는 이별을 겪은 이의 슬픈 감성을 담은 곡이다. 달빛 아래 떠나가는 헤어지는 연인의 뒷모습마저 그저 담을 수밖에 없는 마음은 보컬 YeA의 아련한 음색으로 잔잔히 전해진다.


Composed & Lyrics by YeA

Arranged by 동훈

Guitar by SK, Soonmoking


2. 엔딩 크레딧


"시간을 되돌려주 굳이 그러지 않아도 이제는 끝날 때로 끝나버린..."


피아노 반주 하나로만 진행되는 간결하고도 독특한 곡이다. 몇 번이나 바뀌는 곡의 리듬은 곧 이별임을 직감하는 이의 얼룩진 마음을 잘 대변해준다.


Composed & Lyrics by 동훈

Arranged by 동훈, 김이현

Piano by 김이현

 

3. 감히


"그대보다 앞섰던 내 이기심과 수많았던 부끄러움도 없이 나 그저 그댈..."


이번 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그리고 짙은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주는 곡이다. 

이별한 옛 연인과의 재회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그를 그리워하고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곡이다.

스트링 편곡은 2014년 [대답 없는 너의 대답]으로 데뷔한 클리셰(Cliche)가 맡았다.


Composed & Lyrics by 동훈

Arranged by 동훈, 김이현, 클리셰(Cliche)

Piano by 김이현

String arranged by 클리셰(Cliche) 


4. 겨울봄(EP ver.)


"봄이 가고 여름 흘러 가을 지나 다시 겨울 오면 돌아온단 그 말도 벌써 온 눈과 함께 녹아내렸나요..."


지난 싱글에서 미리 선보였던 곡으로 이별 후 1년이 지나서야 헤어짐을 실감하는 이의 감성이 담긴 

노래이다. 이제야 겨우 봄이 되었다 말하는 이의 감성은 아련하고도 아득하다.


Composed & Lyrics by 동훈

Arranged by 동훈

Guitar by Soonmoking 


5. 엔딩크레딧 (inst.)


Composed & Lyrics by 동훈

Arranged by 동훈, 김이현

Piano by 김이현


6. 감히 (inst.)


Composed & Lyrics by 동훈

Arranged by 동훈, 김이현, 클리셰(Cliche)

Piano by 김이현

String arranged by 클리셰(Cliche)


Designed by Salad_mooon

Mixing & Mastering by 702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