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 (Moonshine) - Time 2 Shine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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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인’ 미니앨범 [time 2 shine] 이제는 내가 빛날 차례!!
1월 서정적인 발라드곡 ‘내가아니야’발매로 주목받은 신인 문샤인 업그레이드된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신인으로서는 이래적으로 7곡이 수록된 이번 미니앨범은 이전까지의 문샤인의 음악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R&B,HIPHOP,FUNK등 흑인음악을 바탕에 문샤인의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은 찾아냈다.
다수의 노래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수있는 헤어짐과 만남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앨범 전체프로듀서인 김용훈 aka SUPASIZE는 “유행을 타지않고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 않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명 퓨로듀서 의 이현도, 떠오르는 히트 작곡가 원영헌 등의 곡들과 화려한 피쳐링 진 (기리보이, 딘딘, 팔로알토)들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곡소개
1.SHINE-TRO
문샤인의 "앨범명"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현란한 스트링과 강렬한 비트속에 밀라노베르디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문샤인의 바이올린 연주실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이뤄냈다.스트링 각 파트간의 조화속에 부드러운 감성과 함께 그속에 이 앨범에 대한 본인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2.My Time
마이타임은 터질듯이 풍부한 현악기들의 선율속에 가사에서 처럼 이번엔 꼭 Mytime 을 만들고 말겠다는 문샤인의 의지가 담긴 보이스가 돋보이는 R&B Soul 곡이다. 문샤인의 강력한 조력자이자 프로듀서인 수퍼사이즈가 이곡에 백그라운드 보컬로서 참여하였으며 부드러운 스트링과 그에 대비되는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독특한 느낌의 곡을 만들어냈다.
3. 글쎄...(Cliche) (feat. 기리보이)
다비치,산이,인피니트H등과의 작업을 통해 떠오르고 있는 힛트 작곡가 원영헌의 미디엄 힙합곡으로 평범하지 않은 후렴구 멜로디가 귀에 감기는 곡이다.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를 그려낸 가사가 재미를 주며 얼마전 자신의 엘범으로 대세임을 증명한 랩퍼 기리보이의 참여로 곡의 집중도를 높인다. 상투적이라는 의미의 클리셰를 우리말 '글쎄'로 표현한 제목이 센스를 더한다
4.온도차이 produced by DO (team document)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이현도와 ENIAC의 프로듀싱 팀 team document의 작품이다. 여인과의 차이점을 온도차이의 비유한 신나는 funk곡이다. DO funk 앨범이후 오랜만에 이현도와 함께 작업하게 된 한국의 FUNK 마스터인 한상원님께서 베이스와 기타에 세션으로 참여하여 펑키함을 완성시켰다.
5.U (one more time)
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한숨 소리와 함께 표현했으며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강한 비트와 문샤인의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Hybrid R&B곡이다. 1SAGAIN, 주보라 등과의 작업으로 알려진 Donnie J의 곡이다.
6. 말만해 (feat. 딘딘)
미디엄 R&B곡으로 락과 힙합이 슬며시 녹아든 모던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랩퍼 딘딘의 신나고 센스있는 랩핑과 문샤인의 부드러운 보컬이 잘 조화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뭐든 할수있다는 내용의 가사로서 말만해 라는 구절이 반복되며 귀에 맴돈다.
7.내가 아니야 (YUN B REMIX)
1월에 발매되었던 싱글 내가 아니야의 리믹스 곡으로서 아직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랩퍼이자 프로듀서인 YunB 리믹스 버젼이다. 몽롱한 분위기의 비트와 팔로알토의 랩이 어우러지며 가요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