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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Tony An) - 2집 / 유츄프라카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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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후 6개월여만에 돌아온 토니안의 2번째 정규 앨범.
가슴 시린 가삿말과 토니안의 감성 멜로디가 만난 애절한 팝댄스곡. '유추프라카치아'
누군가가 건드리면 금새 시들어 죽어버리는… 하지만 한번 만진 사람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만져줘야만 살아갈 수만 있는… 토니안은 이 곡에서 사랑에 아픈 한 남자의 마음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에 목말라하는 식물인 '유추프라카치아'와 동일시하여 애절한 느낌을 그대로 노래 했다.
이 곡은 스웨덴 최고의 작곡가이자 인기그룹과 멤버였던 Peter Zizzo, LMNT, Billy Crawford의 작품을 그래미에서 두번이나 수상한 Emil Gottard / Magnus Funemyr의 세심한 편곡과 프로듀싱으로 완벽하게 표현된 애절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최은하씨의 슬픈 가삿말로 팝댄스임에도 불구하고 처절하리만치 애절한 느낌을 전해주는 타이틀곡 이다.
토니안표 팝발라드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 '기억해…사랑해…'
한 여자를 그리워하며 옛 기억속을 헤메이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슬픈 가삿말과 토니안의 감미로운 보컬, 그리고 슬픈 멜로디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슬프도록 아름다운 곡을 탄생시켰다. 이 곡은 JTL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백스트릿보이즈, 웨스트라이프의 프로듀서 Johan Gunnarsson의 작품으로 철저한 토니안표 팝발라드이다. 토니안의 맑은 음색이 특히 돋보이는 이 곡은 가슴저리도록 아름다운 멜로디는Mikael Andersson / Johan Gunnarsson이 직접 토니안에게 선사하였으며, 슬픈 가삿말은 김태윤씨가 작사를 맡았다.